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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처음에 독자적 미사일 방어 체계를 고집하다, 김무성과 유승민 등이 THAAD도입을 압박하자, 2016년에 미국과 THAAD도입을 합의하였다.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표창원, 김제동 등은 이 국가 간의 합의를 부정하고 사드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다,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서부터는 박근혜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모두 변절했다.
 
2013.10  박근혜
2013.10 박근혜
박근혜 정부는 친중반일 외교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를 표방하며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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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박근혜
박 대통령은 "정부는 강력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유지하면서 '킬 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 핵과 대량살상무기 대응능력을 조기에 확보, 북한 정권이 집착하는 핵과 미사일이 더 이상 쓸모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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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유승민
“한반도에 사드를 조속히, 우리 예산으로 3개 포대를 구입해야 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설득해야 한다.” ▶박근혜가 고집하던 한국형 MD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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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김무성
“북한이 위협 발언을 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있어선 제일 중요한 문제는 북한의 핵을 어떻게 방어하느냐 하는 것이다. 정치ㆍ외교적으로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방어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갖추는 건 우리 생존권이 걸린 문제다. 만약 북한이 핵을 갖고 우리를 위협하면 굉장히 큰 미사일에 장착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고고도다.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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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한미, 사드 한국배치 결정
박근혜 정부는 한국형 MD를 고집하였으나 2015년 오바마와의 회담 이후 사드배치를 수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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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안철수
“사드 배치로 잃는 것의 크기가 더 크고 종합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사드 배치를 거부함으로써 미국으로부터 받을 불이익이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으로부터 받을 보복보다 더 크지 않을까? 우리가 미군철수를 추구하는 것은 자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사드배치를 결정할 때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 그런 자주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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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우상호
"네 가지 범주로 나눠 문제점을 짚어보고 따지고 대책을 세우겠다. 첫째 사드의 군사적 실효성 문제를 점검하고 둘째 주변국과의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 따질 것. 세 번째 국론 분열을 어떻게 극복할지 점검하고, 네 번째 사드 배치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피해에 대한 대책을 점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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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박지원
"우리에게 아무런 실익도 없고 미국과 중국, 북한의 전략적 이익만 보장하는 사드 배치 결정은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 사드 배치로 미국과 중국의 군사 경쟁을 가속화해 세계평화는 물론 한반도 평화도 요원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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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표창원
성주에서 있었던 사드배치 반대 집회에서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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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성주 사드반대 집회에서
2016.08.05 성주 사드반대 집회에서
“대통령이 대안 제시를 하라고 했는데, 대안은 외교다. 총칼 드는 안보 시대는 끝났다. 한반도에 머리 맞댄 중국과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는 사드 배치가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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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정세균
“최근 사드 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떠나서 우리 내부에서의 소통이 전혀 없었다. 그로 인한 주변국과의 관계변화 또한 깊이 고려한 것 같지 않다. 그런 과정이 생략됨으로 해서 국론은 분열되고, 국민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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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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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정세균, 우상호, 박지원
"사드 배치를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 정세균,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로 인해 대북 제재의 국제공조 균열을 우려했다. 한미간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 우상호, "북한의 도발에 대해선 한미동맹간 공동보조로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 박지원 ▶미국이 원하는 사드배치를 거부하면 한미동맹이 흔들리게 된다.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것은 사드배치를 찬성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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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문재인
“개성공단은 즉각 재개해야 하고, 사드 배치는 차기 정권의 과제로 넘겨야 한다.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 미·중과 상의하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어깃장을 놓고 국가 간에 이미 합의한 것을 뒤집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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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문재인
“사드 문제의 해법은 차기 정부가 강구해야 하지만, 한-미 간 이미 합의가 이루어진 것을 취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시로 말을 바꾸면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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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반기문
“사드 배치 경위를 보면 북한이 계속 핵무기를 개발하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축적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 목적으로 배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주변국과의 관계가 있는데 그런 문제는 외교적으로 잘 해결해나갈 수 있다” ▶김조의 고고도 미사일은 미국을 겨냥하고 있고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면 한국과 중국 사이가 벌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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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박원순
"정치적 표를 계산하며 말을 바꿔서는 안 된다. 국민 편에 서는 정치인이라면 누구 앞에서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한다. 북한 핵의 해결은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노력이 우선이다. 북핵 동결과 종국적 제거는 중국의 협력과 중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 없이는 불가능하다. 제가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전면적 재검토를 위한 미국과의 교섭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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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이재명
"문 전 대표께 묻는다. 사드 관련 입장은 왜 바뀌셨느냐? 사드는 일방적으로 미국에 이익이 될 뿐, 한국 안보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되고 안보와 경제 측면에서 피해가 크다. 문 전 대표님 입장이 당초 '설치 반대'에서 '사실상 설치 수용'으로 왜 바뀌었는지 설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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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안철수
"정부 간의 협약은 다음 정부에서 백지화하거나 뒤집을 수 없다. 지금 최선은 미중 양국과 협의해서 중국이 북한제재에 동참하게 하고, 그 결과 북핵 문제 해결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 미국에 사드 배치 철회를 요청하는 것이다." ● 2016년 2월 광명성 4호의 발사가 있었고 그 해 7월 사드배치의 수용이 발표되었다. 그때 안철수는 반대했었는데 그 이후 달라진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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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한국여성대회
2017.03.08 한국여성대회
'사드 즉각 철회'라는 현수막 뒤로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과 함께 문재인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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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문재인
지금의 집권 세력이 사드 배치 일정을 서두르는 것은 나중에 뒤집을 수 없게 만들려는 목적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해서 사드 배치 문제를 대선에서 쟁점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다. ▶뒤집을 수 없게 만들면 대선에서 쟁점이 되지 못한다. 사드 배치 찬반을 대선 공약으로 걸어야 쟁점이 될 수 있다. 차기 정부는 사드 배치 수용이라는 악역을 떠맡은 현 정부에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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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백악관의 한 외교보좌관
"정부의 어떠한 결정이든 수주일 내지 수개월 가량 늘어지는 경우는 있다. (사드 배치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솔직히 말해 그들이 5월 초에 대통령을 선출할 때까지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철수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 현재 계획에 (전술핵 재배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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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미배치 발사대 4기의 추가 배치를 지시했다. 전체 6기로 이뤄지는 사드 발사대는 현재 성주 사드포대 부지에 2기가 배치돼 있고, 나머지 4기는 왜관의 미군부대에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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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김종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정부의 사드 발사대 4기의 임시 추가배치와 관련, "미국의 요구에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문재인 정부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푸들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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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이재명
경북 성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를 주장하는 한 남성이 계란을 투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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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윤석열
이전에 “안보 상황에 따라 사드를 포함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얼마나 더 강화하고 또 한미일 간 공조를 강화할 것인지는 안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우리 정부의 주권 사항이다. 거기에 입각해 판단할 것”이라고 한 것을 구체화시킨 것이다. ▶유승민이 주입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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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이재명
“사드(THAAD)에 버금가는 장거리요격미사일(L-SAM)을 조기 개발하겠다” ▶박근혜가 추진하던 한국형 MD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이로써 미사일 방어체계를 놓고 박근혜와 유승민의 1차전에 이어 이재명과 윤석열의 2차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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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 위성지도
경북 성주에 있는 롯데 골프장을 활용하여 사드포대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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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관련 흐름도
사드관련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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