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솔까역사 > 1392 이씨 왕조 > 1424 세종대왕의 처녀진헌 > 0791 이전 삼한/新羅시대 > 0646 고려 보장왕

고려가 사신을 보내와 사죄를 하고 아울러 두 미녀를 바쳤다. 태종은 그 사신에게 “돌아 가서 너의 군주에게 일러라. 미색이란 사람이 중하게 여기는 것이며 너희가 바친 미인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러나 부모와 형제를 본국에 두고 온 것이 불쌍하고, 그의 몸을 머물러 두어 그의 어버이를 잊게 하고, 그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은 내가 하지 않으리라.” 하고 함께 돌려 보냈다.
 
0646 舊唐書(945) 보장왕
高麗遣使來謝罪 並獻二美女 太宗謂其使曰 歸謂爾主 美色者 人之所重 爾之所獻 信為美麗 憫其離父母兄弟於本國 留其身而忘其親 愛其色而傷其心 我不取也 並還之
23699#27512 SIBLINGS CHILDREN COMMENT 27512
 
0646 舊唐書(945) 보장왕
고려가 사신을 보내와 사죄를 하고 아울러 두 미녀를 바쳤다. 태종은 그 사신에게 “돌아 가서 너의 군주에게 일러라. 미색이란 사람이 중하게 여기는 것이며 너희가 바친 미인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러나 부모와 형제를 본국에 두고 온 것이 불쌍하고, 그의 몸을 머물러 두어 그의 어버이를 잊게 하고, 그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은 내가 하지 않으리라.” 하고 함께 돌려 보냈다.
23699#23696 SIBLINGS CHILDREN 23696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0646 新唐書(1060) 보장왕
藏遣使者上方物 且謝罪 獻二姝口 帝敕還之 謂使者曰 色者人所重 然愍其去親戚以傷乃心 我不取也 初 師還 帝以弓服賜蓋蘇文 受之 不遣使者謝 於是下詔削棄朝貢
23699#23697 SIBLINGS CHILDREN 23697
 
0646 新唐書(1060) 보장왕
보장왕이 사자를 보내어 방물을 올리고 또 사죄를 하였다. 두 미녀를 바치자 태종은 돌려 보내라고 조명을 내리고 사자에게 “미색이란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친척을 떠나와서 마음 아파하는 것이 불쌍하여 내가 취하지 않겠다.” 고 하였다.
23699#23698 SIBLINGS CHILDREN 23698
 
0646 資治通鑑(1084) 보장왕·개소문
高麗王藏及莫離支蓋金遣使謝罪 (使 疏吏翻 下同) 并獻二美女 上還之 金即蘇文也 고려왕 장과 막리지 개금이 사신을 보내어 사죄하였다. 아울러 미녀 2명을 바쳤는데 돌려보냈다. 개금은 개소문이다.
23699#23700 SIBLINGS CHILDREN 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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