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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921 야쓰이 비망록
세키노와 야쓰이 세이이치는 1909년 석암동 갑분에서 2세기께 한나라 계통의 벽돌무덤과 연호문경, 칠기류 같은 주목할 만한 유물들을 찾아내고도 평양은 고구려 도읍이란 선입관에 갇혀 고구려 무덤일 것이란 막연한 결론으로 유적의 성격을 미봉해버렸다. 도리이는 고구려 적석총 무덤과 평양의 한나라계 무덤이 구조상 아귀가 맞지 않는다고 단정했다. 그래서 석암동 고분이 평양의 고구려 무덤에 선행하는 낙랑시대 것이라는 견해를 일찌감치 끌어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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