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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1
일본서기 659년.
제명천황 때 소금하 판합부석포련과 대산하 진수길상련 등이 두 척의 배로 당나라에 파견되었다. 659년 7월 3일에 난파의 삼진포를 출발하였는데 8월 11일에는 축자 대진포에서 나왔다. 9월 13일에 행렬이 백제 남쪽 가장자리 섬에 이르렀는데, 섬의 이름은 분명하지 않다. 14일 새벽 네 시 경에 두 배가 차례로 넓은 바다로 나왔다.
15일 해가 질 무렵에 석포련의 배가 역풍을 만나 표류하다 남해의 섬에 닿았는데, 섬의 이름은 이가위 ...
37451#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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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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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2
30일에, 천자가 이들을 대면하여, “일본국 천황은 평안한가?”라고 물었다. 사신이, “천지의 덕이 합쳐져 저절로 평안을 얻었습니다.”라고 답하였다. 천자가, “정무를 담당하는 경들은 잘 지내는가?”라고 물었다. 사신이, “천황의 깊은 은혜를 입어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답하였다. 천자가, “국내는 평화로운가?”라고 물었다. 사신이, “다스림이 천지에 상응하여 만민이 무사합니다.”라고 답하였다.
천자가, “이들 하이의 나라는 어느 쪽에 있는가 ...
37451#3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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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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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 3
660년 8월에 백제가 평정되자, 9월 12일에 사신들이 귀국을 허가받았다.
19일에 장안을 출발하였다.
10월 16일에 낙양에 도착하여 비로소 아리마 등 다섯 사람과 만날 수 있었다.
11월 1일에 장군 소정방 등이 잡아온 백제 왕과 태자 융 등 왕자 13명, 대좌평 사택천복, 국변성 이하 37명 등 모두 50여 명을 조정에 바쳤다. 천자 앞에 끌려가니, 천자는 은칙을 내려 그 자리에서 풀어주었다.
19일에 노고를 치하받았다.
24일에 낙양을 출발하였 ...
37451#3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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