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 三國史記(1145)
沸流欲居於海濵 十臣諌曰 沸流不聽 分其民 歸弥鄒忽以居之
비류가 바닷가에 살고자 하니 10명의 신하가 간언하였다. 비류는 듣지 않고 그 백성들을 나누어 미추홀로 돌아가 살았다.
27384SHARED
•0414 廣開土王陵碑
▐ 彌鄒城은 광개토왕이 396년에 백제로부터 빼앗은 58성의 하나로 나오고 광개토왕이 그때 잡아가 자신의 무덤을 돌보는 일을 시키게 한 한국인의 출신지의 하나로도 나온다.
삼국사기(1145)에 백제가 건국되던 시기의 지명으로 弥鄒忽이 나오는 것은 후대에 개칭된 지명을 갖다쓴 것으로 보아야 한다.
8459SHARED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