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매장설은 광주□□때 계엄군의 발표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이들 사망자들은 암매장되었다는 주장이다. 이 암매장설은 계엄군을 악마화하는 핵심 주장 중 하나다. 그러나 지난 수십년간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곳 수십 군데를 파보았지만 나온 곳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있었던 것은 증명할 수 있어도 없었던 것은 증명할 수 없기에 암매장설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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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납탄사용설
2017년에 손석희는 jtbc방송을 통해 납탄이 사용된 흔적이 있으며 그 납탄의 사용자로는 계엄군이 의심된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전쟁때 미국으로부터 카빈 소총용 납탄이 들어온 기록이 있고 M16은 파괴력이 크기 때문에 굳이 납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용된 납탄은 M16보다 카빈 총탄일 가능성이 더 높다.
손석희가 보도에 사용한 사진도 M16 납탄이 아니라 권총 또는 카빈의 납탄이다.
➔ 요즘은 납탄사용설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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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카빈소총 사망자가 늘어난 이유
검찰·경찰·의사 등 49명이 참여했던 사체검시관들이 1차로 작성한 소견을 바탕으로 각계 인사 11명으로 구성된 사체검안위원회에서 사체검안서를 작성했다.
이 검안감정서를 바탕으로 보안사령부 505보안대에서 폭도/비폭도 분류 작업을 했다. M16소총 희생자는 폭도로 분류되고 카빈소총 희생자는 비폭도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M16소총 희생자를 카빈소총 희생자로 분류하기 위해 검시관들이 노력했다. 폭도로 분류되면 장례비 등 지원도 받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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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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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운동 ② 폭동 ③ 반란 ④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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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환/김용장 주장의 변천 과정
(1) 2000년대 초반부터 인민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폭동을 유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2019년 5월 허장환은 계엄군이 간첩을 찾기위해 시신의 지문을 모두 채취했다고 주장한다.
인민군의 지문인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모두 내국인의 지문으로 확인되었으니까, 인민군 개입설의 근거로 내놓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2) 1997년부터 2018년까지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11개 지역을 파 보았지만 암매장된 시신은 1구도 발견하지 못했다.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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