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05.31 계엄사 발표
이번 사태에서 발생된 인명피해는 민간인 144명 군인 22명 경찰 4명의 사망과 민간인 127명 군인 109명 경찰 144명이 부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 그리고 폭도들간의 강온파간 의사충돌에 따른 상호총격과 평소원한에 의한 살인자행 등에 의해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수사과정에서 일단 밝혀졌는데 ...
4939#3260 SIBLINGS CHILDREN COMMENT 3260

• 1980.06.02 전교사 작전일지
"가매장 예상지역 수색 결과 20사단 61연대 수색대대가 시체 1구를 발견하였으나 많이 부패하여 더는 파보지 못하고 가매장" ▶매장된 곳을 다시 찾았다는 것은 숨기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색을 했다는 것은 매장한 시체를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939#9319 SIBLINGS CHILDREN COMMENT 9319

• 1980.06.12~19 국보위 ‘광주사태 진상 보고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광주사태 진상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를 ‘민간인·군인·경찰 포함 총 184명’으로 집계하며 ‘암매장된 사망자의 발견 및 중상자의 사망으로 사망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기록돼 있다. ▶암매장이란 표현을 썼지만 그 전에 매장된 곳을 다시 찾아 수색을 한 것으로 보아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다.
4939#3808 SIBLINGS CHILDREN COMMENT 3808

• 1985.09 The Heritage Foundation
Given the extent of the insurrection, the death toll was remarkably low.
4939#9325 SIBLINGS CHILDREN 9325

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 1995 검찰조사
암매장 의혹이 일었던 11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두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4939#9434 SIBLINGS CHILDREN COMMENT 9434

• 1995 피터슨 목사, 832명 죽었다
광주사태 당시 저자의 체험과 각종 정보를 종합하여 일기체로 서술. 신군부의 언론통제와 역사왜곡을 비판했다. 특히 계엄군이 헬기에서 총을 발사했으며 사망자수가 8백 32명이라고 주장했다. 정동섭 譯.
4939#3263 SIBLINGS CHILDREN COMMENT 3263

• 1995.07.19 검찰 수사결과 발표
현재까지 정부의 관련자료에 의하여 확인된 광주시위관련 사망자는 군인 23명, 경찰 4명, 민간인 1백 66명이고 광주시위관련 행방불명자로 인정되어 보상금이 지급된 사람은 47명이다. 현재로서는 당시의 실제 사망자수를 다시 확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4939#3261 SIBLINGS CHILDREN COMMENT 3261

• 2012.05 김씨조선, 5000명 죽었다
5천여 명이 죽고 1만 4천여 명이 부상당했다.
4939#3264 SIBLINGS CHILDREN COMMENT 3264

• 2013.06.17 서영교, 2000명 죽었다
"나는 86년 이화여대 총학회장을 했고, 그 시절 총학생회는 전두환 씨가 광주에서 2000명을 죽이고 쿠데타로 대통령이 됐을 때 죽음을 각오하고 움직였다"
4939#3262 SIBLINGS CHILDREN COMMENT 3262

› 2017 납탄사용설
2017년에 손석희는 jtbc방송을 통해 납탄이 사용된 흔적이 있으며 그 납탄의 사용자로는 계엄군이 의심된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전쟁때 미국으로부터 카빈 소총용 납탄이 들어온 기록이 있고 M16은 파괴력이 크기 때문에 굳이 납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용된 납탄은 M16보다 카빈 총탄일 가능성이 더 높다. 손석희가 보도에 사용한 사진도 M16 납탄이 아니라 권총 또는 카빈의 납탄이다. ➔ 요즘은 납탄사용설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4939#5418 SIBLINGS CHILDREN COMMENT OPEN

• 2017.11.06 광주 교도소
3공수여단이 주둔했고 교도소 안팎의 3곳이 암매장 장소로 지목받았던 옛 광주교도소를 문화재 발굴의 수준으로 유해 발굴을 시작했다. 광주시는 2002년, 2006년, 2009년 3차례 효령동 야산, 황룡강 제방 등 암매장 추정지 9곳을 발굴했으나 암매장을 발견하지 못했다.
4939#4942 SIBLINGS CHILDREN COMMENT 4942

• 2017.12.14 화순 너릿재
"5·18 직후 대낮에 군인들이 굴착기 등 중장비를 사용해 마대 자루를 묻고 있었으며 자루 밖으로 나와 있는 시신의 머리를 봤다"는 제보가 있었던 너릿재 일원에 땅속탐사레이더(GPR)를 투입해 해당 구역에서 사람 머리뼈인 두개골과 비슷한 형태의 전자파 반응을 감지했다. 암매장 의혹을 받고 있는 7공수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부대로 지역 출신 부대원의 비율이 컸다.
4939#4941 SIBLINGS CHILDREN COMMENT 4941

• 2018 암매장 발굴 모두 실패
광주□□ 당시 행방불명된 사람은 현재까지 이르지만 1997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지역에서 진행된 11번의 암매장 발굴에서는 단 한 구의 시신도 찾지 못했다.
4939#5463 SIBLINGS CHILDREN COMMENT 5463

• 2018.05.17 7공수 무등산 주둔
광주□□가 진압된 뒤 다른 공수부대는 바로 복귀했지만 7공수만 10여일간 무등산에 주둔하였는데, 그것이 시신을 암매장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이야기다. 7공수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부대로 지역 출신 부대원의 비율이 컸다.
4939#4940 SIBLINGS CHILDREN COMMENT 4940

• 2019.04.08 김해로 사체수송
1981년 6월 육군본부가 작성한 ‘소요진압과 그 교훈’에는 5월25일 김해-광주 수송기 기록 옆에 ‘시체’라고 적혀 있다. 8개월 뒤인 1982년 2월 육군본부가 편찬한 ‘계엄사’에 실린 5월25일 수송기 기록에는 김해-광주 운항 기록이 삭제됐다. 공군이 1980년 5월21일부터 29일까지 작성한 ‘5·18 광주소요사태 상황전파자료’에는 5월25일만 운송 화물 목록이 없다.
4939#4365 SIBLINGS CHILDREN COMMENT 4365

• 2019.05.15 시신 해양 투기
“간첩 침투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전남도경의 지문채취 전문 경찰과 함께 가매장된 시신을 전부 발굴했다” “광주 통합병원에서 시설을 개조해 화장 처리했고 그마저도 한계에 도달해 다 처리를 못하고 유골상태로 광주 모처에 매장했다” “나머지 시신은 시취가 흐르지 않게 비닐에 싸서 항공기로 모처에 이송해 해양 투기했다”
4939#5654 SIBLINGS CHILDREN COMMENT 5654

• 2019.05.15 시신 해양 투기
▐ 2023년에 이르러 김용장은 미군군사정보관이 아니었고 그가 작성해서 올렸다는 광주□□ 보고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4939#29218 SIBLINGS CHILDREN 29218

• 2019.05.16 카빈소총 사망자가 늘어난 이유
검찰·경찰·의사 등 49명이 참여했던 사체검시관들이 1차로 작성한 소견을 바탕으로 각계 인사 11명으로 구성된 사체검안위원회에서 사체검안서를 작성했다. 이 검안감정서를 바탕으로 보안사령부 505보안대에서 폭도/비폭도 분류 작업을 했다. M16소총 희생자는 폭도로 분류되고 카빈소총 희생자는 비폭도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M16소총 희생자를 카빈소총 희생자로 분류하기 위해 검시관들이 노력했다. 폭도로 분류되면 장례비 등 지원도 받을 수 없었다.
4939#5683 SIBLINGS CHILDREN COMMENT 5683

• 2019.12.20 옛 광주교도소
광주광역시 옛 광주교도소 터에서 분묘 개장 작업 도중 ‘정부의 어떤 기록에도 존재하지 않는’ 주검 40여구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4939#8208 SIBLINGS CHILDREN COMMENT 8208

› 2021.05.12 계엄군이 M1 사용
광주□□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향해 M60기관총과 M1소총을 이용한 조준 사격을 했다는 구체적인 진술이 나왔다. ▶기존에 카빈에 의한 것으로 분류된 총상도 계엄군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다. M60과 M1은 구경이 7.62mm로 카빈과 같기 때문이다.
4939#15366 SIBLINGS CHILDREN OPEN

• 2022.09.26 옛 광주교도소
옛 광주교도소의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견된 유골과 5.18 행방불명자의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4939#26725 SIBLINGS CHILDREN 26725

• 2022.10.06 옛 광주교도소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신원미상의 시신이 광주□□ 행방불명자의 것으로 드러났다는 일전의 발표는 성급한 결론이었다.
4939#10007 SIBLINGS CHILDREN 10007

• 2023.05.16 해남 예비군 훈련장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18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한 20사단·31사단 장병들로부터 3구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굴 조사를 하던 중 3구 이상의 유골을 발굴했다.
4939#26457 SIBLINGS CHILDREN 26457

• 2024.01.09 해남 예비군 훈련장
지난해 전남 해남에서 발굴된 암매장 추정 유골의 DNA 분석 결과 기존 5·18 유가족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939#29212 SIBLINGS CHILDREN 29212

• 허장환/김용장 주장의 변천 과정
(1) 2000년대 초반부터 인민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폭동을 유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2019년 5월 허장환은 계엄군이 간첩을 찾기위해 시신의 지문을 모두 채취했다고 주장한다. 인민군의 지문인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모두 내국인의 지문으로 확인되었으니까, 인민군 개입설의 근거로 내놓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2) 1997년부터 2018년까지 암매장 의혹이 제기된 11개 지역을 파 보았지만 암매장된 시신은 1구도 발견하지 못했다. 2019년 ...
4939#5655 SIBLINGS CHILDREN COMMENT 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