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半島의 古代 地名 > 牟羅

牟羅의 주변에는 성이 둘러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재까지 임나의 마을 주변에 토성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목책을 둘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釋日本紀
29628#29630 SIBLINGS CHILDREN 29630
 
0498 三國史記(1145)
왕이 탐라가 공물과 부세를 바치지 않는다 하여 직접 정벌하려고 무진주에 이르니 躭羅가 이를 듣고 사신을 보내 죄를 빌었으므로 그만두었다(躭羅는 곧 躭牟羅이다).
29628#29636 SIBLINGS CHILDREN 29636
 
0522 ❰❰ 0529 多沙津 분쟁
의관 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신라는 왕녀를 돌려달라 요청하였다. 가라는 “부부가 되었는데 어찌 다시 떨어질 수 있으며 자식이 있는데 어찌 버리고 갈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신라는 지나는 길에 刀伽, 古跛, 布那牟羅 세 성을 함락시키고 북쪽 변경의 다섯 성도 쳤다.
29628#29635 SIBLINGS CHILDREN 29635
 
0529 日本書紀(720)
모야신은 熊川에 머물면서(어떤 책에서는 임나의 久斯牟羅에 머물렀다고 하였다) 신라와 백제 두 나라의 왕을 소집하였다.
29628#29633 SIBLINGS CHILDREN 29633
 
0530 日本書紀(720)
모야신이 久斯牟羅에 택사를 짓고 머문지 이미 2년이 되었다.
29628#29631 SIBLINGS CHILDREN 29631
 
0530 日本書紀(720)
조길사를 보내어 무리를 이끌고 伊斯枳牟羅城을 지키게 하였다.
29628#29632 SIBLINGS CHILDREN 29632
 
0530.09 日本書紀(720)
두 나라는 유리한 지역을 점령하고 한 달간 머무르다가 성을 쌓고 돌아갔다. 이를 久禮牟羅城이라고 하였다. 돌아가는 길에 騰利枳牟羅, 布那牟羅, 牟雌枳牟羅, 阿夫羅, 久知波多枳 다섯 성을 함락시켰다.
29628#29638 SIBLINGS CHILDREN 29638
 
Pet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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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未乙·牟婁
0551※ 未乙·牟婁
國原城은 未乙省이라고도 했는데 未乙은 발음이 마을과 비슷하다. 한편, 광개토왕릉비(414)와 일본서기(720)에 나오는 牟婁는 고대 일본에서 むる로 발음하였는데, 이는 村(마을)의 발음 むら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國原城의 未乙은 마을의 음차이고 마을은 牟婁로도 음차되었을 수 있다. 앞서 牟婁를 청주로 추정하였는데, 이 牟婁와 구별하기 위해 충주는 古牟婁라 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29628#29640 SIBLINGS CHILDREN 29640
 
0554 日本書紀(720)
여창이 신라를 정벌할 것을 계획하자 원로가 “하늘이 함께 하지 않으니 화가 미칠까 두렵습니다”라고 간하였다. 여창이 “늙었구려. 어찌 겁내시오. 우리는 대국을 섬기고 있으니 어찌 겁낼 것이 있겠소”라 하고 드디어 신라국에 들어가 久陀牟羅에 보루를 쌓았다.
29628#29634 SIBLINGS CHILDREN 29634
 
0589 隋書(636)
陳을 평정한 해에 어떤 전선 한척이 표류하여 바다 동쪽의 □牟羅國에 닿았다. 그 배가 돌아올 적에 백제를 경유하니 昌(위덕왕)이 필수품을 매우 후하게 주어 보냈다. 아울러 사신을 보내어 표문을 올려 陳을 평정한 것을 축하하였다.
29628#29637 SIBLINGS CHILDREN 29637
 
0589 北史(659)
陳을 평정한 해에 전선이 표류하여 해동의 躭牟羅國에 닿았다. 그 전선이 돌아 가면서 백제를 통과하게 되자 昌(위덕왕)은 필수품을 매우 후하게 주어 보내고 아울러 사신도 보내어 표를 올려 陳을 평정한 것을 축하하였다.
29628#29639 SIBLINGS CHILDREN 29639
 
0720 日本書紀 牟羅
29628#29629 SIBLINGS CHILDREN 2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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