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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베스트셀러
국내 대형 온라인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세트(3권)기준으로 '전두환 회고록' 판매부수는 4000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와 복수의 출판업계를 통해 파악한 2016년 매출액 기준 온·오프라인 서점별 시장 점유율(교보문고 32% · 예스24 25% · 알라딘 17% · 인터파크 10% 등)로 전두환 회고록 판매부수를 추산하면 1만 6000세트다. 7월 13일 기준으로 보면 판매부수는 더욱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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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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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하태경의 헛다리짚기
“(전두환은) 2016년 6월호 신동아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북한 특수군 600명이 광주 현장에 왔다’는 지만원씨 주장에 대해서도 전 전 대통령이 냉소적으로 ‘어디로 왔는데’라고 했고. 제가 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은 누군가가 전두환을 빙자한 회고록이 나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두환은 회고록에서 '솔직히 말해서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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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유시민과 박형준의 썰전
두 사람은 실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서울에서 신군부 집권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했었다.
▶5월 18일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자 서울에서는 시위가 사라졌다. 두 사람이 서울에서 시위에 참여했다면, 시위대가 모는 버스가 경찰대열에 돌진하여 1명을 죽인 5월 15일의 시위일 것이다. 이 시위는 최규하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였고 신군부 집권을 반대하는 시위가 아니었다. 이 시위는 비상계엄 전국확대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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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하태경의 얄팍함
SNS 계정에 “김일성 회고록에 속을 사람이 어딨나. 높아진 국민의식 믿고 표현의 자유 적극 보장하자”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북한 관련 정보를 모두 통제해야 한다는 건 국민을 유아 취급하는 것”이라며 “이제 국민을 믿고 표현의 자유를 보다 적극 보장합시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하태경은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금지에 대해서는 침묵했었다. 하태경의 얄팍한 이중잣대에 속을 사람이 어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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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아무리 전두환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였기로서니 판매금지를 때리는 건 표현의 자유 억압이 아니냐는 논지다. 실제로 비슷하게 자기미화로 점철된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도 멀쩡하게 출판되는 판국에...주장이 다르다고 금서로 지정하는 것은 '전태일 평전' 등을 금서로 지정했던 군사정권과 무엇이 다르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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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20조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④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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