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인물 > (ㅈ) > 전두환 > 2017 전두환 회고록 원본 > ¦전두환 회고록 관련 논쟁
 
2017.04.06 홍준표의 근거없는 추측
"저가 전두환 회고록을 못 봤습니다. 지난 번에 국회 청문회에서도 '본인은 지휘계통에 있지 않았다' 그런 주장을 했는데 사실상 그 당시에 실세가 모든 것을 장악했겠죠. 억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5.18특별법과 그에 근거한 수사와 재판에서도 광주사태 때 계엄군의 투입과 현지에서의 작전지휘에 전두환이 관여했다는 증거를 찾으려는 집요한 추궁이 전개되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3231#3340 SIBLINGS CHILDREN COMMENT 3340
 
2017.07.13 베스트셀러
국내 대형 온라인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세트(3권)기준으로 '전두환 회고록' 판매부수는 4000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와 복수의 출판업계를 통해 파악한 2016년 매출액 기준 온·오프라인 서점별 시장 점유율(교보문고 32% · 예스24 25% · 알라딘 17% · 인터파크 10% 등)로 전두환 회고록 판매부수를 추산하면 1만 6000세트다. 7월 13일 기준으로 보면 판매부수는 더욱 늘어난다.
3231#3332 SIBLINGS CHILDREN COMMENT 3332
 
2017.08.06 광주지법 판결에 이의신청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광주사태를 왜곡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 및 배포를 금지한다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하겠다고 밝혔다.
3231#3241 SIBLINGS CHILDREN COMMENT 3241
 
2017.08.07 조갑제의 어설픈 변호
전두환 회고록은 주로 1995년 검찰조사를 참고로 하여 직승기 사격을 부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전두환은 광주사태와 별 연관이 없어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근래 직승기 사격설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완결된 것은 아니다. 이 시점에서 1995년 검찰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책에 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성급하다.
3231#3371 SIBLINGS CHILDREN COMMENT 3371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2017.08.07 조갑제의 허수아비치기
전두환 회고록은 인민군 개입설을 믿고 싶어한다기보다 김조개입설의 하나로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간첩의 개입을 의심하고 있는데 이것은 노태우 회고록의 내용과 일치하며 600명 운운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김조개입설을 인민군 개입설로 재규정해서 부정하면 안된다.
3231#3370 SIBLINGS CHILDREN COMMENT 3370
 
2017.08.09 하태경의 헛다리짚기
“(전두환은) 2016년 6월호 신동아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북한 특수군 600명이 광주 현장에 왔다’는 지만원씨 주장에 대해서도 전 전 대통령이 냉소적으로 ‘어디로 왔는데’라고 했고. 제가 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은 누군가가 전두환을 빙자한 회고록이 나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두환은 회고록에서 '솔직히 말해서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3231#3228 SIBLINGS CHILDREN COMMENT 3228
 
2017.08.17 출판·배포 감시
광주YMCA는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있는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출판·배포 신고센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 67개 YMCA가 5·18 광주민주항쟁을 왜곡한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행위 감시 및 신고운동에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3231#3227 SIBLINGS CHILDREN COMMENT 3227
 
2017.08.18 유시민과 박형준의 썰전
두 사람은 실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서울에서 신군부 집권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했었다. ▶5월 18일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자 서울에서는 시위가 사라졌다. 두 사람이 서울에서 시위에 참여했다면, 시위대가 모는 버스가 경찰대열에 돌진하여 1명을 죽인 5월 15일의 시위일 것이다. 이 시위는 최규하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였고 신군부 집권을 반대하는 시위가 아니었다. 이 시위는 비상계엄 전국확대의 계기가 되었다.
3231#3219 SIBLINGS CHILDREN COMMENT 3219
 
2017.08.19 인세 회수
서울서부지법은 전 전 대통령이 출판사로부터 받게 될 인세를 압류해달라며 검찰이 제출한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3231#3237 SIBLINGS CHILDREN COMMENT 3237
 
2017.09.07 황석영의 카더라 논평
특히 황석영은 '전두환 회고록'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석영은 "큰 얼개는 북한군이 내려와서 양민학살하고 그랬다는 거 하고 또 하나는 이게 폭동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광주항쟁이라고 하는 건 광주 사람들이 스스로 부르는 명칭이고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이렇게 정식명칭화됐는데 이건 어떻게든지 폄훼하고 왜곡하기 위해서 그 두 가지 큰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3231#3329 SIBLINGS CHILDREN COMMENT 3329
 
2017.09.14 중앙일보 최경호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런 증언을 한 조 신부를 『전두환 회고록』을 통해 “가면을 쓴 사탄(이거나) 또는 성직자가 아니다”고 해 논란을 샀다. 이에 5월 단체들과 조 신부의 유족들은 ‘허위의 사실을 공연히 적시했다’며 지난 4월 전 전 대통령을 광주지검에 고소했다. ▶전두환 회고록에는 조비오 신부를 사탄이라고 한 부분이 없다.
3231#3346 SIBLINGS CHILDREN COMMENT 3346
 
2017.10.14 문제된 부분만 삭제 후 재출간
전두환 전 대통령 측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총 3권 가운데 법원의 지적을 받은 1권(<혼돈의 시대>)만 해당 부분을 삭제해 다시 출간했다”고 밝혔다. ▶누더기가 된 출판의 자유를 상징하는 책이 될 것이다.
3231#3916 SIBLINGS CHILDREN COMMENT 3916
 
2018.03.03 jtbc 손석희
"전두환 씨가 작년에 낸 회고록에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헬기사격을 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사탄이라고 비난을 했죠." ▶전두환 회고록에는 조비오를 사탄이라고 비난한 부분이 없다.
3231#5098 SIBLINGS CHILDREN COMMENT 5098
 
2018.10.15 경향신문 강현석
“북한 특수군이 아세아자동차에 집결해 장갑차를 끌고 나갔다”, “대검을 사용해 시민을 살해한 것은 계엄군이 아닌 북한 특수군”, “북한 특수군이 교도소 습격에 개입했고 5월22일 수백을 헤아리는 정체불명의 청년들이 나타났다” ▶경향신문은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저렇게 주장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찾을 수 없다.
3231#2780 SIBLINGS CHILDREN COMMENT 2780
 
2019.01.07 경향신문 강현석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발간한 <전두환 회고록>에서 조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이라고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전두환 회고록에는 조비오를 사탄이라고 한 부분이 없다.
3231#3941 SIBLINGS CHILDREN COMMENT 3941
 
2019.02.17 중앙일보 최경호
기사 제목을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이라고 해놓아서 마치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광주사태 인민군 개입설을 주장한 것처럼 해 놓았는데, 그 회고록에는 지만원의 광주사태 인민군 개입설을 소개해 놓았을 뿐이다.
3231#1153 SIBLINGS CHILDREN COMMENT 1153
 
2019.11.11 뉴스1 전원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전두환 회고록에는 조비오를 '가면을 쓴 사탄'이라고 한 부분이 없다.
3231#7318 SIBLINGS CHILDREN COMMENT 7318
 
2021.04.21 김일성 회고록 출간
2021.04.21 김일성 회고록 출간
조선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사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최근 8권 세트로 국내에서는 처음 출간됐다. 과거 조선에서 출간된 원전을 그대로 옮겼다고 한다. 출판금지된 전두환 회고록과 대응이 비교된다.
3231#15293 SIBLINGS CHILDREN 15293
 
2021.04.22 하태경의 얄팍함
SNS 계정에 “김일성 회고록에 속을 사람이 어딨나. 높아진 국민의식 믿고 표현의 자유 적극 보장하자”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북한 관련 정보를 모두 통제해야 한다는 건 국민을 유아 취급하는 것”이라며 “이제 국민을 믿고 표현의 자유를 보다 적극 보장합시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하태경은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금지에 대해서는 침묵했었다. 하태경의 얄팍한 이중잣대에 속을 사람이 어딧나.
3231#15292 SIBLINGS CHILDREN 15292
 
2021.05.14 김일성 회고록 판매금지 신청 기각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박병태)가 김일성 조선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판매·배포를 금지해 달라는 시민단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광주지방법원은 서울서부지법을 배워야 할 듯하다.
3231#15373 SIBLINGS CHILDREN 15373
 
나무위키
아무리 전두환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였기로서니 판매금지를 때리는 건 표현의 자유 억압이 아니냐는 논지다. 실제로 비슷하게 자기미화로 점철된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도 멀쩡하게 출판되는 판국에...주장이 다르다고 금서로 지정하는 것은 '전태일 평전' 등을 금서로 지정했던 군사정권과 무엇이 다르냐는 것.
3231#10361 SIBLINGS CHILDREN 10361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④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3231#10475 SIBLINGS CHILDREN 10475
 
대한민국 헌법*
전두환 회고록의 "미국인 목사라는 피터슨이나 조비오 신부나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이 부분이 조비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면 그 부분을 삭제한 출판은 허용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법원이 처음에는 해당 부분을 삭제하라고 하더니 그렇게 하니까 이번에는 출판 자체를 금지하였다.
3231#10476 SIBLINGS CHILDREN COMMENT 1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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