娘子谷┆蛙山┆狗壤

仇道와 于老 관련 기록의 이동에 따라 그들 기록들과 함께 묶여 있는 사건들도 이동한다. 그러면 신라의 초기 팽창 과정이 자연스럽게 나열된다. 금호강을 따라 내려가다 낙동강을 만나고, 거기서 다시 낙동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 뒤, 다시 서쪽으로 소백산맥을 넘어가 청주까지 팽창하던 백제와 만난다는 이야기다.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 答達匕郡(沓達)➔化寧郡
30143#29802 SIBLINGS CHILDREN 29802

• 0108✘ 三國史記新羅
병사를 보내어 比只國, 多伐國, 草八國을 정벌하여 병합하였다.
30143#30128 SIBLINGS CHILDREN 30128

• 0156✘ 三國史記(1145)
鷄立嶺路를 개척하였다.
30143#30133 SIBLINGS CHILDREN 30133

• 0158✘ 三國史記(1145)
竹嶺을 개척하였다.
30143#30264 SIBLINGS CHILDREN 30264

• 0236 三國史記(1145)
❶骨伐┆骨伐國王 아음부가 휘하 무리를 거느리고 항복해 왔으므로, 그에게 집과 토지를 하사하여 안치하고 골벌국 지역을 郡으로 하였다. ▐ 236 骨伐(영천) ￫ 261- 達伐(대구) ￫ 291 甘文(김천 于老) ￫ 293- 沙伐(상주) ￫ 303- 狗壤(괴산 仇道) ￫ 305 召文(의성 仇道)
30143#30172 SIBLINGS CHILDREN 30172

• 0236 @골벌 @骨伐 @영천
30143#30178 SIBLINGS CHILDREN 30178

• 0236 骨伐國
▐ 骨伐國은 지금의 영천에 있었다. 신라가 내륙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영천을 거쳐가야 한다. 따라서 236년 이전에 鷄立嶺路(156), 竹嶺(158), 召文國(185) 그리고 甘文國(231)으로 진출했다는 기록은 모두 이 236년 이후로 물려야 한다.
30143#29976 SIBLINGS CHILDREN 29976

• 0246+ 三國志(289)
韓은 帶方의 남쪽에 있는데 동서로 바다가 경계이고 남으로 倭와 접한다. 마한, 진한 그리고 변한이 있다. 마한은 서쪽에 있는데 伯濟國을 비롯한 54개 나라로 이루어져 있다. 큰 나라는 만여 집이고 작은 나라는 수 천 집인데 합하면 10여만 집이다. 진한은 마한의 동쪽에 있는데 斯盧國을 비롯한 12개 나라로 이루어져 있다. 변한도 12개 나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진한과 변한의 큰 나라는 4~5천 집이고 작은 나라는 6~7백 집이어서 합하면 4~5만 집이다.
30143#30163 SIBLINGS CHILDREN 30163

• 0261 ❷達伐
❷達伐┆達伐城을 쌓고 나마 극종을 성주로 삼았다. ▐ 236 骨伐(영천) ➔ 261- 達伐(대구) ￫ 291 甘文(김천 于老) ￫ 293- 沙伐(상주) ￫ 303- 狗壤(괴산 仇道) ￫ 305 召文(의성 仇道)
30143#30174 SIBLINGS CHILDREN 30174

• 0261 達伐城
30143#30134 SIBLINGS CHILDREN 30134

• 0280┆0281┆0286 晉書(648) 辰韓
武帝太康元年其王遣使獻方物二年復來朝貢七年又來
30143#30164 SIBLINGS CHILDREN 30164

• 0280┆0281┆0286┆0287┆0289┆0290 晉書(648) 馬韓
武帝太康元年二年其主頻遣使入貢方物七年八年十年又頻至太熙元年詣東夷校尉何龕上獻
30143#30165 SIBLINGS CHILDREN 30165

• 0291 ❰❰¹ 0231 ❸甘文
伊湌于老를 대장군에 임명하여 甘文國을 공격해 격파하고 그 땅을 郡으로 만들었다. ▐ 236 骨伐(영천) ￫ 261- 達伐(대구) ➔ 291 甘文(김천 于老) ￫ 293- 沙伐(상주) ￫ 303- 狗壤(괴산 仇道) ￫ 305 召文(의성 仇道)
30143#30175 SIBLINGS CHILDREN 30175

• 0291 @감문 @甘文 @김천
30143#30080 SIBLINGS CHILDREN 30080

• 0291 甘文國
30143#29977 SIBLINGS CHILDREN 29977

• 0293.02 ❹沙伐
沙道城을 고쳐 쌓고 沙伐州의 호민 80여 집을 이주시켰다. ▐ 236 骨伐(영천) ￫ 261- 達伐(대구) ￫ 291 甘文(김천 于老) ➔ 293- 沙伐(상주) ￫ 303- 狗壤(괴산 仇道) ￫ 305 召文(의성 仇道)
30143#30176 SIBLINGS CHILDREN 30176

• 0293.02 @사벌 @沙伐 @상주
30143#30081 SIBLINGS CHILDREN 30081

• 0293.02 沙伐州
30143#30107 SIBLINGS CHILDREN 30107

• 0295.08 ❰❰⁵ -0006 圓山·錦峴
遣使馬韓告遷都 마한에 사신을 보내 도읍을 옮긴다는 것을 알렸다. 遂畫定疆埸北至浿河南限熊川西窮大海東極走壤 마침내 국토의 영역을 확정하였으니 북으로는 패하에 이르고, 남으로는 웅천이 경계이며, 서로는 큰 바다에 닿고, 동으로는 주양에 이르렀다. ┆➔295 308 309
30143#30144 SIBLINGS CHILDREN 30144

• 0297 三國史記(1145) 新羅
伊西古國來攻金城我大舉兵防禦不能攘忽有異兵來其數不可勝紀人皆珥竹葉與我軍同擊賊破之後不知其所歸人或見竹葉數萬積於竹長陵由是國人謂先王以隂兵助戰也 이서고국이 금성을 공격해 왔다. 우리나라가 많은 병력을 동원해 방어했으나, 물리치지 못하였다. 문득 신비한 병사들이 왔는데, 그 숫자를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았고 모두 대나무 잎을 귀에 꽂고 있었다. 우리 군사와 함께 적을 공격해 물리쳤다.
30143#7555 SIBLINGS CHILDREN 7555

• 0303.10 ❰❰⁴ 0063 ｢三國誤記｣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백제 왕이 땅을 넓혀 낭자곡성에 이르러, 사자를 보내 만나기를 청하였으나 왕은 가지 않았다. ┆➔303 304.08 304.10 306 315 316 ▐ 백제와 신라의 국경이 만나는 최초의 사건으로 보인다. 따라서 백제와 신라의 분쟁에 관한 기록은 모두 303년 이후로 물려야 한다.
30143#30150 SIBLINGS CHILDREN 30150

• 0303.10 娘臂·娘子谷￫西原￫清州
30143#1268 SIBLINGS CHILDREN 1268

• 0304.08 ❰❰⁴ 0064 ｢三國誤記｣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백제가 군사를 보내 蛙山城을 공격하였다. ┆303➔304.08 304.10 306 315 316
30143#30151 SIBLINGS CHILDREN 30151

• 0304.08 @와산 @蛙山 @보은
30143#30084 SIBLINGS CHILDREN 30084

• 0304.08 ◾蛙山(11)
新增東國輿地勝覽(1530)과 東輿圖(1856~1861)에 蛙山이 나타나는데, 백제가 청주로 진출한 직후 공격한 신라 蛙山城으로 어울린다.
30143#1272 SIBLINGS CHILDREN 1272

• 0304.08 ◾蛙山城
報恩은 본래 신라의 三年山郡이다. 蛇山, 蛙山 그리고 鼠山 모두 고을 안에 있다.
30143#30170 SIBLINGS CHILDREN 30170

• 0304.10 ❰❰⁴ 0064 ｢三國誤記｣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다시 구양성을 공격하자 왕이 기병 2천을 보내 공격해 패주시켰다. ┆303 304.08➔304.10 306 315 316
30143#30152 SIBLINGS CHILDREN 30152

• 0304.10 新羅의 초기 팽창
▐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 기록군에 의해 狗壤의 점유 시기는 303년 이전으로 올라가 召文을 앞서게 된다.
30143#30102 SIBLINGS CHILDREN 30102

• 0305 ❰❰² 0185 ❺召文
파진찬 仇道와 일길찬 仇須兮를 좌·우軍主로 임명하여 召文國을 공격하였다. 軍主라는 이름이 이때부터 사용되었다. ▐ 236 骨伐(영천) ￫ 261- 達伐(대구) ￫ 291 甘文(김천 于老) ￫ 293- 沙伐(상주) ￫ 303- 狗壤(괴산 仇道) ➔ 305 召文(의성 仇道)
30143#30173 SIBLINGS CHILDREN 30173

• 0305 @조문 @召文 @의성
30143#30137 SIBLINGS CHILDREN 30137

• 0305 召文國
30143#30126 SIBLINGS CHILDREN 30126

• 0306 ❰❰⁴ 0066 ｢三國誤記｣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百濟攻取蛙山城留二百人居守尋取之 백제가 와산성을 공격해 함락하고서 2백 인을 남겨 머물러 지키게 했으나, 얼마 안 가 이를 회복했다. ┆303 304.08 304.10➔306 315 316
30143#30153 SIBLINGS CHILDREN 30153

• 0308.02 ❰❰² 0188 三國誤記
母山城-拘壤-圎山郷-缶谷城-蛙山┆백제가 母山城을 공격해 오자, 파진찬 仇道에게 병사를 내어 백제군을 막도록 명하였다. ┆➔308 309 310
30143#30147 SIBLINGS CHILDREN 30147

• 0308.10 ❰❰⁵ 0008 圓山·錦峴
왕이 군사를 내어 겉으로는 사냥한다고 하면서 몰래 馬韓을 습격하여 드디어 그 國邑을 병합하였다. 오직 圓山과 錦峴 두 성만은 굳게 수비하고 항복하지 않았다. ┆295➔308 309
30143#30145 SIBLINGS CHILDREN 30145

• 0309.01 ❰❰¹ 0249 沙梁伐國
첨해왕이 왕위에 있을 때,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속해 있던 沙梁伐國이 홀연 배반하고 백제에 귀의하였다. 昔于老가 병사를 거느리고 가 토벌하여 그 나라를 멸망시켰다.
30143#30177 SIBLINGS CHILDREN 30177

• 0309.04 ❰❰⁵ 0009 圓山·錦峴
二城降移其民於漢山之北馬韓遂滅 두 성이 항복하였다. 그곳의 백성들을 한산 북쪽으로 이주시켰다. 마한이 마침내 멸망하였다. ┆295 308➔309
30143#30146 SIBLINGS CHILDREN 30146

• 0309.07 ❰❰² 0189 ｢三國誤記｣
母山城-拘壤-圎山郷-缶谷城-蛙山┆仇道가 拘壤에서 백제군과 싸워 이기고, 5백 여 명을 죽였다. ┆308➔309 310
30143#30149 SIBLINGS CHILDREN 30149

• 0310.08 ❰❰² 0190 三國誤記
母山城-拘壤-圎山郷-缶谷城-蛙山┆出兵襲新羅西境圎山郷進圍缶谷城新羅將軍仇道帥馬兵五百拒之我兵佯退仇道追至蛙山我兵反擊之大克 군사를 출동시켜 신라 서쪽 국경에 있는 원산향을 공격하고, 더 진격하여 부곡성을 포위했다. 신라 장수 구도가 기병 5백 명을 거느리고 저항하였다. 우리 군사가 퇴각하는 척하자 구도는 와산까지 추격해왔다. 이때 우리 군사가 반격하여 크게 승리하였다. ┆308 309➔310
30143#30148 SIBLINGS CHILDREN 30148

• 0310.08 圎山郷
▐ 백제가 마한을 멸망시킬 때 圓山과 錦峴은 이듬해까지 항복하지 않은 적이 있다. 그 圓山은 圎山郷과 관련이 있어 보이고 圎山郷은 신라의 서쪽 경계라고 했으므로 圓山은 대전이 어울린다. 이곳은 562년에 왜가 백제에서 신라를 공격할 때 출발한 哆唎에도 대응된다.
30143#30141 SIBLINGS CHILDREN 30141

• 0315.10 ❰❰⁴ 0075 ｢三國誤記｣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百濟攻西鄙蛙山城拔之 백제가 서쪽 변경의 와산성을 공격해 함락했다. ┆303 304.08 304.10 306➔315 316
30143#30154 SIBLINGS CHILDREN 30154

• 0316.09 ❰❰⁴ 0076 ｢三國誤記｣
娘子谷城-蛙山城-狗壤城┆遣兵伐百濟復取蛙山城自百濟來居者二百餘人盡殺之 군사를 보내 백제를 정벌하여 와산성을 되찾았다. 백제에서 와서 살던 2백여 명을 모두 죽였다. ┆303 304.08 304.10 306 315➔316
30143#30155 SIBLINGS CHILDREN 30155

• 0318 三國史記(1145) 百濟
원산과 금현의 두 성을 수리하고 古沙夫里城을 쌓았다.
30143#1284 SIBLINGS CHILDREN 1284

• 0336 ❰❰³ 0156 ｢三國誤記｣
鷄立嶺路를 개척하였다.
30143#30109 SIBLINGS CHILDREN 30109

• 0336 @계립령 @鷄立嶺
30143#30180 SIBLINGS CHILDREN 30180

• 0338 ❰❰³ 0158 ｢三國誤記｣
竹嶺을 개척하였다.
30143#30110 SIBLINGS CHILDREN 30110

• 0338 @죽령 @竹嶺
30143#30198 SIBLINGS CHILDREN 30198

• 0344.07 ❰❰² 0224 ｢三國誤記｣
烽山-槐谷┆이벌찬 연진이 烽山 아래에서 백제와 싸워, 그들을 격파하고 1천여 명을 죽이거나 사로잡았다. ┆➔304.07 304.08 375.09 375.10 386
30143#30161 SIBLINGS CHILDREN 30161

• 0344.08 ❰❰² 0224 ｢三國誤記｣
烽山-槐谷┆烽山城을 쌓았다. ┆304.07➔304.08 375.09 375.10 386
30143#30162 SIBLINGS CHILDREN 30162

• 0372.01 晉書(648)
二年春正月辛醜百濟林邑王各遣使貢方物 백제와 임읍이 사신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쳤다.
30143#30166 SIBLINGS CHILDREN 30166

• 0372.06 晉書(648)
六月遣使拜百濟王餘句為鎮東將軍領樂浪太守 백제왕 여구를 진동장군 낙랑태수로 봉했다.
30143#30167 SIBLINGS CHILDREN 30167

• 0375.09 ❰❰² 0255 ｢三國誤記｣
烽山-槐谷┆백제가 침략해 왔다. 일벌찬 익종이 槐谷 서쪽에서 맞서 싸우다가 적군에 살해되었다. ┆304.07 304.08➔375.09 375.10 386
30143#30156 SIBLINGS CHILDREN 30156

• 0375.09 @구양(拘壤拘壤) @괴양(槐壤) @괴곡(槐谷) @괴산
30143#30085 SIBLINGS CHILDREN 30085

• 0375.09 狗壤·拘壤·槐壤·槐谷
▐ 처음 백제는 娘子谷城을 차지하고 신라왕을 만나자고 했다가 이듬해에 신라의 蛙山城을 공격하고 그 이듬해에 狗壤城을 공격한 뒤 2년 뒤에 다시 蛙山城을 공격하였다. 그 뒤 백제는 다시 신라의 母山城을 공격하고 이듬해에 拘壤을 공격했다가 2년 뒤 圎山郷에서 쳐들어가 缶谷城까지 가서 신라군을 蛙山까지 유인하여 대파한다. 그 이후에는 狗壤 또는 拘壤이 나타나지 않고 槐谷만 나타난다. 앞뒤 정황을 보았을 때 狗壤 또는 拘壤은 槐壤으로도 불린 槐谷인 듯하다.
30143#30171 SIBLINGS CHILDREN 30171

• 0375.10 ❰❰² 0255 ｢三國誤記｣
烽山-槐谷┆백제가 烽山城을 공격했으나 함락하지 못하였다. ┆304.07 304.08 375.09➔375.10 386
30143#30157 SIBLINGS CHILDREN 30157

• 0382 太平御覽(977~983)
진서에 이르기를 382년에 신라국왕 누한이 사신 위두를 파견하여 미녀를 바쳤다. 그 나라는 백제의 동쪽에 있는데 머리를 아름답게 늘어뜨린 사람이 많다. 길이는 한 장이나 된다. 부견이 "해동의 일이 옛날과 같지 않다는 말은 무엇 때문인가?"라고 묻자, "중국과 마찬가지로 시대가 변하고 명칭이 바뀌었으니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였다.
30143#30168 SIBLINGS CHILDREN 30168

• 0386.08 ❰❰² 0266 ｢三國誤記｣
烽山-槐谷┆백제가 烽山城을 공격하자, 성주 직선이 용맹한 병사 200명을 거느리고 나가 맞서 싸우니 적이 패하여 달아났다. 왕이 그 일을 듣고 직선을 일길찬에 임명하고, 병사들에게는 후한 상을 내려주었다. ┆304.07 304.08 375.09 375.10➔386
30143#30158 SIBLINGS CHILDREN 30158

• @구라산성
30143#29783 SIBLINGS CHILDREN 29783

• 一牟山郡
一牟山郡┆豆仍只縣┆未谷縣
30143#29772 SIBLINGS CHILDREN 29772

• 三年郡
三年郡┆淸川縣┆耆山縣
30143#29782 SIBLINGS CHILDREN 29782

• 仍斤內郡
仍斤內￫槐壤￫槐州
30143#8225 SIBLINGS CHILDREN 8225

• 古寧郡
古冬攬郡(古陵縣) ￫古寧郡￫咸寧郡
30143#30108 SIBLINGS CHILDREN 30108

• 尙州
30143#29800 SIBLINGS CHILDREN 29800

• 施彌知
▐ 상주에서 삼년산성에 이르는 길은 화령을 거친다. 김헌창의 난 때 등장하는 施彌知鎭은 그 경로에 있던 군사적 요충지일 가능성이 있다.
30143#29801 SIBLINGS CHILDREN 29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