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신라민족론 > 1. 우리는 처음부터 한 민족이었나? > (02) 韓의 기원
 
 三國志(289) 요약 1
扶餘의 북쪽에는 弱水가 있고 서쪽에는 鮮卑가 있으며 동쪽에는 挹婁가 있고 남쪽에는 高句麗가 있다. 高句麗의 북쪽에는 扶餘가 있고 동쪽에는 沃沮가 있으며 남쪽에는 朝鮮과 濊가 있다. 朝鮮의 동쪽이 다 濊다. 沃沮의 북쪽에는 扶餘와 挹婁가 있고 서쪽에는 高句麗가 있으며 남쪽에는 濊가 있다. 濊의 북쪽에는 高句麗와 沃沮가 있고 남쪽에는 辰韓이 있다.
 
 三國志(289) 요약 2
朝鮮을 멸하고 樂浪郡, 真藩郡 그리고 臨屯郡을 설치하였다. 이듬해에는 沃沮에 玄菟郡을 설치하였다. 얼마 후 真藩과 臨屯을 폐하여 樂浪에 합쳤다. 玄菟는 高句麗의 서북쪽으로 옮기고 沃沮는 樂浪에 소속시켰다. 다시 樂浪의 단단대령 동쪽을 갈라 동부도위를 설치하였다가 濊人의 자치를 허용하였다. 樂浪郡의 남쪽은 분할하여 帶方郡을 설치하였다. 韓은 帶方의 남쪽에 있는데 馬韓, 辰韓 그리고 弁韓으로 이루어져 있다. 馬韓은 서쪽에 있고 辰韓은 馬韓의 동쪽에 있다.
 
 BC 0202 ᑅ 삼국지(289)
辰韓은 마한의 동쪽에 있다. 노인들이 대대로 전하기를 “옛날의 망명인으로 秦의 고역을 피해 한국으로 왔는데 마한이 그들의 동쪽 땅을 떼어 우리에게 주었다”고 하였다. 그들의 말은 마한과 달라 秦 사람들과 흡사하니 단지 燕과 齊의 명칭만은 아니었다. 낙랑 사람을 阿殘이라 하였는데 동방 사람들은 나(我)라는 말을 阿(아)라 하였으니 낙랑인들은 본디 그 중에 남아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지금도 秦韓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http://qindex.info/i.php?h=2124#2124
 
 BC 0202 ᑅ 삼국지(289)
이 기록만 놓고 보면 韓이 있은 후 辰韓이 생겨났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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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0109 ᑅ 사기(BC 91)
傳子至孫右渠 所誘漢亡人滋多 又未嘗入見 眞番旁眾國欲上書見天子 又擁閼不通 (위만조선은) 아들을 거쳐 손자 우거 때에 이르러서는 유인해 낸 한나라 망명자 수가 대단히 많게 되었으며, 또 천자에게 배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번 주변의 여러 나라들이 글을 올려 천자에게 알현하고자 하는 것도 가로막고 통하지 못하게 하였다.
http://qindex.info/i.php?h=6791#6791
 
 BC 0109 ᑅ 사기(BC 91)
교감본(校勘本)에는 眞番旁衆國이라고 되어 있으나 송판본(宋板本)에는 眞番旁辰國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http://qindex.info/i.php?h=6792#6792
 
 BC 0109 ᑅ 眾 무리 중
衆의 本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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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0109 ᑅ 한서(82)
傳子至孫右渠所誘漢亡人滋多又未嘗入見真番辰國欲上書見天子又雍閼弗通 (위만조선은) 아들을 거쳐 손자 우거 때에 이르러서는 유인해 낸 한나라 망명자 수가 대단히 많게 되었으며, 또 천자에게 배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번과 진국이 글을 올려 천자에게 알현하고자 하는 것도 가로막고 통하지 못하게 하였다.
http://qindex.info/i.php?h=6794#6794
 
 BC 0109 ᑅ 한서(82)
사기에 眞番旁衆國 또는 眞番旁辰國으로 되어 있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어쨋든 辰國은 사료상으로 韓보다 먼저 나타난다. 韓은 삼국지(289)에 가서야 비로소 기록에 등장한다. 倭가 한서에서 언급된 데 비해 많이 늦다.
http://qindex.info/i.php?h=27811#27811
 
 BC 0109 ᑅ 위략(265±)
初右渠未破時朝鮮相歷谿卿以諫右渠不用東之辰國時民隨出居者二千餘戶亦與朝鮮貢蕃不相往來 일찍이 우거가 격파되기 전에, 조선상 역계경이 우거에게 조언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쪽의 진국으로 갔다. 그 때 백성으로서 그를 따라가 그 곳에 산 사람이 2천여 호나 되었는데, 그들도 역시 조선에 조공하는 번국과는 서로 왕래하지 않았다.
http://qindex.info/i.php?h=24653#24653
 
 0265? 위략 1 韓王
將其左右宮人走入海居韓地自號韓王 준왕은 가까운 신하와 궁인만 데리고 바다로 도망가 韓의 지역에 거주하면서 스스로 韓王이라 칭하였다. 其後絶滅今韓人猶有奉其祭祀者 그 뒤 준의 후손은 절멸되었으나 지금 韓人 중에는 아직 그의 제사를 받드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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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65? 위략 2 辰王
明其爲流移之人 故爲馬韓所制 그들은 옮겨온 사람들이 분명하기 때문에 마한의 제재를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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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65? 위략 3 辰國
初 右渠未破時 朝鮮相歷谿卿以諫右渠不用 東之辰國 時民隨出居者二千餘戶 亦與朝鮮貢蕃不相往來 일찍이 우거가 격파되기 전에, 조선 상 역계경이 우거에게 조언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쪽의 辰國으로 갔다. 그 때 백성으로서 그를 따라가 그 곳에 산 사람이 2천여 호나 되었는데, 그들도 역시 조선에 조공하는 번국과는 서로 왕래하지 않았다.
http://qindex.info/i.php?h=32218#32218
 
 0289 삼국지 2 辰王
其十二國屬辰王 辰王常用馬韓人作之 世世相繼 辰王不得自立爲王 진한과 변한 중에서 12국은 진왕에게 신속되어 있다. 진왕은 항상 마한 사람으로 왕을 삼아 대대로 세습하였으며 진왕이 자립하여 왕이 되지는 못하였다.
http://qindex.info/i.php?h=5938#5938
 
 0289 삼국지 2 辰王
辰王治月支國 진왕은 월지국을 통치한다.
http://qindex.info/i.php?h=5939#5939
 
 0289 삼국지 3 辰國
韓在帶方之南 東西以海爲限 南與倭接 方可四千里 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韓 辰韓者 古之辰國也 韓은 대방의 남쪽에 있는데, 동쪽과 서쪽은 바다로 한계를 삼고 남쪽은 倭와 접경하니, 면적이 사방 4천리 쯤 된다. 세 종족이 있으니, 하나는 馬韓, 둘째는 辰韓, 세째는 弁韓인데, 辰韓은 옛 辰國이다.
http://qindex.info/i.php?h=5762#5762
 
 0445 후한서 1 韓王
初朝鮮王準爲衛滿所破乃將其餘衆數千人走入海攻馬韓破之自立爲韓王 과거에 조선왕 준이 위만에게 패하자 남은 무리 수천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도망가 마한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스스로 韓王이 되었다.
http://qindex.info/i.php?h=5940#5940
 
 0445 후한서 2 辰王
馬韓最大共立其種爲辰王都目支國盡王三韓之地其諸國王先皆是馬韓種人焉 마한이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왕을 세워 辰王으로 삼아 目支國에 도읍하여 전체 삼한 지역의 왕으로 군림하는데, 여러 나라 왕의 선대는 모두 마한 종족의 사람이다.
http://qindex.info/i.php?h=6034#6034
 
 0445 후한서 2 辰王
準後滅絶馬韓人復自立爲辰王 준의 후손이 절멸되자 마한 사람이 다시 자립하여 辰王이 되었다.
http://qindex.info/i.php?h=6797#6797
 
 0445 후한서 2 辰王
辰王에 대해 삼국지는 馬韓의 50여 나라 중 하나인 月支國을 다스리고 변진 12국이 또한 그에게 속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후한서는 그가 目支國에 도읍하여 三韓 전체에 군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 辰王의 기원에 대해 삼국지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으나, 후한서는 준왕이 馬韓을 정복하고 韓王이 되었는데 그의 후손이 끊기자 馬韓이 함께 辰王을 세웠다고 이야기한다.
http://qindex.info/i.php?h=5949#5949
 
 0445 후한서 3 辰國
地合方四千餘里 東西以海爲限 皆古之辰國也 전체 국토의 넓이가 사방 4천여리나 된다.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경계로 하니 모두 옛 辰國이다.
http://qindex.info/i.php?h=1923#1923
 
 0445 후한서 3 辰國
삼국지는 辰國이 韓의 일부인 辰韓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후한서는 辰國 자체가 韓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http://qindex.info/i.php?h=5948#5948
 
 ¦삼국지와 후한서의 공통점
(1) 기자조선의 준왕이 기원전 195년에서 기원전 188년 사이에 연나라의 난민 위만에 밀려 韓으로 가서 韓王이 되었으나 그 후손은 끊겼다. (2) 馬韓이 辰王을 세웠다.
http://qindex.info/i.php?h=5763#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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