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貉, 穢, 鮮 그리고 韓의 뿌리를 찾아서 > _

┆반도의 중북부에 朝鮮, 眞番 그리고 濊가 있었는데 漢이 병합하고 樂浪郡을 설치하였다. 남부에는 辰國이 있었는데 樂浪郡에서 빠진 眞番 남부와 함께 韓이라 불리게 되었다. 韓에는 馬韓, 辰韓 그리고 弁韓이 있었다.
 
-1021 ◾良 金文 西周早期
5802#15914 SIBLINGS CHILDREN 15914
 
0245      三國志(289) ⤵
0245 三國志(289) ⤵
삼국지 위지 동이전의 서문에는 245년에 고려 동천왕을 쫓아 숙신까지 간 후에 '드디어 여러 나라를 두루 관찰하고 그들 나라의 법령과 습속을 수집하여 나라의 크고 작음의 구별과 각국의 명칭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삼국지에 기록된 동이는 245년경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5802#2208 SIBLINGS CHILDREN 2208
 
0245 三國志 辰國 2
辰王治月支國 진왕은 월지국을 통치한다.
5802#5939 SIBLINGS CHILDREN COMMENT 5939
 
0245 三國志 辰國 3
其十二國屬辰王 辰王常用馬韓人作之 世世相繼 辰王不得自立爲王 진한과 변한 중에서 12국은 진왕에게 신속되어 있다. 진왕은 항상 마한 사람으로 왕을 삼아 대대로 세습하였으며 진왕이 자립하여 왕이 되지는 못하였다.
5802#5804 SIBLINGS CHILDREN COMMENT OPEN
 
0245  三國志(289) 요약 1
0245 三國志(289) 요약 1
扶餘의 북쪽에는 弱水가 있고 서쪽에는 鮮卑가 있으며 동쪽에는 挹婁가 있고 남쪽에는 高句麗가 있다. 高句麗의 북쪽에는 扶餘가 있고 동쪽에는 沃沮가 있으며 남쪽에는 朝鮮과 濊가 있다. 朝鮮의 동쪽이 다 濊다. 沃沮의 북쪽에는 扶餘와 挹婁가 있고 서쪽에는 高句麗가 있으며 남쪽에는 濊가 있다. 濊의 북쪽에는 高句麗와 沃沮가 있고 남쪽에는 辰韓이 있다.
5802#7102 SIBLINGS CHILDREN COMMENT 7102
 
0245 三國志(289) 요약 2
朝鮮을 멸하고 樂浪郡, 真藩郡 그리고 臨屯郡을 설치하였다. 이듬해에는 沃沮에 玄菟郡을 설치하였다. 얼마 후 真藩과 臨屯을 폐하여 樂浪과 玄菟에 합쳤다. 玄菟는 高句麗의 서북쪽으로 옮기고 沃沮는 樂浪에 소속시켰다. 다시 樂浪의 단단대령 동쪽을 갈라 동부도위를 설치하였다가 濊人의 자치를 허용하였다. 樂浪郡의 남쪽은 분할하여 帶方郡을 설치하였다. 韓은 帶方의 남쪽에 있는데 馬韓, 辰韓 그리고 弁韓으로 이루어져 있다. 馬韓은 서쪽이고 辰韓은 馬韓의 동쪽이다.
5802#5813 SIBLINGS CHILDREN COMMENT 5813
 
0245 三國志(289) ⤴
0245 三國志(289) ⤴
5802#8664 SIBLINGS CHILDREN 8664
 
0265±   魏略(265±) ⤵
0265± 魏略(265±) ⤵
5802#16839 SIBLINGS CHILDREN 16839
 
0265± 三國志(魏略) -0323-
侯準旣僭號稱王 為燕亡人衞滿所攻奪 후 준이 참람되이 왕이라 일컫다가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의 공격을 받아 나라를 빼앗겼다. (昔箕子之後朝鮮侯 見周衰 燕自尊為王 欲東略地 朝鮮侯亦自稱為王 欲興兵逆擊燕以尊周室 옛 기자의 후예인 조선후는 주나라가 쇠약해지고 연나라가 스스로 높여 왕이라 칭하고 동쪽으로 침략하려는 것을 보고, 자신도 왕을 칭하고 군사를 일으켜 연나라를 역공하여 주 왕실을 받들려 하였다.)
5802#21988 SIBLINGS CHILDREN 21988
 
0265± 三國志(魏略) -0209±
(陳項起 天下亂 燕齊趙民愁苦 稍稍亡往準 準乃置之於西方 진승과 항우가 기병하여 천하가 어지러워지자 연·제·조의 백성들이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차츰 차츰 준에게 망명하므로 준은 이들을 서부 지역에 거주하게 하였다.)
5802#5763 SIBLINGS CHILDREN 5763
 
0265± 三國志(魏略) -0195±
將其左右宮人走入海 居韓地✘ 自號韓王 준왕은 그의 근신과 궁인들을 거느리고 도망하여 바다를 건너가 스스로 한왕이라 칭하였다. (其子及親留在國者 (因冒→)不改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준의 아들과 친척 중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한씨 성을 바꾸지 않았다. 준은 해외에서 왕이 되었으나 조선과는 왕래하지 않았다.)
5802#18303 SIBLINGS CHILDREN 18303
 
0265± 三國志(魏略) -0195±
▐ 遷居海中 ➔ 走入海居韓地自號韓王 → 走入海攻馬韓破之自立爲韓王 바다 가운데가 韓地로 바뀌고 韓王도 추가되었다. ┆조선에서 쫓겨난 韓王의 아들과 친척들이 조선에 남아서 韓氏 姓을 썼다거나 韓王의 후손이 끊어졌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韓王 이야기가 지어낸 것일 가능성을 높여준다.
5802#18309 SIBLINGS CHILDREN 18309
 
0265± 三國志(魏略) -0109⁻
其後絕滅 今韓人猶有奉其祭祀者 漢時屬樂浪郡 四時朝謁 그 뒤 준의 후손은 절멸되었으나, 지금 한인 중에는 아직 그의 제사를 받드는 사람이 있다. 한나라 때에는 낙랑군에 소속되어 철마다 조알하였다.
5802#17263 SIBLINGS CHILDREN 17263
 
0265± 三國志(魏略) -0109⁻
(初 右渠未破時 朝鮮相歷谿卿以諫右渠不用 東之辰國 時民隨出居者二千餘戶 亦與朝鮮貢蕃不相往來 일찍이 우거가 격파되기 전에, 조선 상 역계경이 우거에게 조언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쪽의 辰國으로 갔다. 그 때 백성으로서 그를 따라가 그 곳에 산 사람이 2천여 호나 되었는데, 그들도 역시 조선에 조공하는 번국과는 서로 왕래하지 않았다.)
5802#18304 SIBLINGS CHILDREN 18304
 
0265± 三國志(魏略) -0109⁻
▐ 準이 衛滿에게 쫓겨나 韓으로 갔다면 右渠와 틀어진 歷谿卿도 韓으로 갔을 법한데 辰國으로 간 것을 보면, 右渠의 시기에도 韓이 없었을 것이라는 데 심증이 더해진다.
5802#14887 SIBLINGS CHILDREN 14887
 
0265± 魏略(265±) ⤴
0265± 魏略(265±) ⤴
5802#16906 SIBLINGS CHILDREN 16906
 
0281 ❰❰ -0020 三國誤記 新羅
호공을 마한에 보내니 馬韓王이 말했다. “辰卞二韓 爲我屬囯 比年不輸職□ 事大之禮 其若是乎 진한과 변한은 우리의 속국인데 근년에 공물을 보내지 않으니 큰 나라를 섬기는 예의가 어찌 이와 같은가?” 호공이 대답했다. “自辰韓遺民 以至卞韓·樂浪·倭人 無不畏懷 진한 유민으로부터 변한, 낙랑 그리고 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두려워하지 않는 바가 없습니다." 왕이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 하자 좌우가 간하여 그치고 돌아가게 해주었다.
5802#30710 SIBLINGS CHILDREN 30710
 
0282 ❰❰ -0019 三國誤記 新羅
馬韓王이 죽었다. 혹자가 왕에게 설득하기를, “西韓의 왕이 지난번 우리 사신에게 모욕을 주었는데 지금 그 상을 당하였으니 그 나라를 정벌하면 넉넉히 평정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남의 재앙을 다행으로 삼는 것은 어질지 않은 일이다.”라며 따르지 않고, 사신을 보내 조문하고 위로하였다.
5802#30711 SIBLINGS CHILDREN 30711
 
0290 晉書(648)
帝崩於含章殿 時年五十五 葬峻陽陵 廟號世祖 ▐ 서진 무제의 사후 서진은 쇠퇴의 길로 들어섰고 반도는 재편의 길로 들어섰다.
5802#5983 SIBLINGS CHILDREN 5983
 
0295.08 ❰❰⁵ -0006 三國誤記 百濟
遣使馬韓 告遷都 마한에 사신을 보내 도읍을 옮긴다는 것을 알렸다. 遂畫定疆埸 北至浿河 南限熊川 西窮大海 東極走壤 마침내 국토의 영역을 확정하였으니 북으로는 패하에 이르고, 남으로는 웅천이 경계이며, 서로는 큰 바다에 닿고, 동으로는 주양에 이르렀다.
5802#6650 SIBLINGS CHILDREN 6650
 
0301 ❰❰⁴ 0061 三國誤記 新羅
馬韓의 장군 맹소가 覆巖城을 들어 항복해 왔다.
5802#13654 SIBLINGS CHILDREN 13654
 
0306.07 ❰❰⁵ 0006 三國誤記 百濟
왕이 熊川柵을 세우자 馬韓王이 사신을 보내 말하였다. “王初渡河 無所容足 吾割東北一百里之地安之 왕이 처음 강을 건너왔을 때 발을 디딜 만한 곳도 없었는데, 내가 동북쪽 100리의 땅을 떼어주어 편히 살게 하였다. 이제 나라가 완성되고 백성들이 모여들자 ‘나와 대적할 자가 없다’고 하면서 성과 연못을 크게 설치하여 우리의 강역을 침범하니, 어찌 의리에 합당하다고 할 수 있는가?” 왕이 부끄러워하여 마침내 목책을 헐어버렸다.
5802#17881 SIBLINGS CHILDREN 17881
 
0308.07 ❰❰⁵ 0008 三國誤記 百濟
왕이 말하였다. “마한이 점점 약해지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마음이 갈리어 그 형세가 오래 갈 수 없을 것 같다. 만일 남에게 병합된다면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는 격이 될 것이니, 후회하더라도 이미 늦을 것이다. 차라리 남보다 먼저 손에 넣어 훗날의 어려움을 면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5802#19630 SIBLINGS CHILDREN 19630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0308.10 ❰❰⁵ 0008 三國誤記 百濟
왕이 군사를 내어 겉으로는 사냥한다고 하면서 몰래 馬韓을 습격하여 드디어 그 國邑을 병합하였다. 오직 圓山과 錦峴 두 성만은 굳게 수비하고 항복하지 않았다.
5802#21964 SIBLINGS CHILDREN 21964
 
0445    後漢書 ⤵
0445 後漢書 ⤵
5802#21965 SIBLINGS CHILDREN 21965
 
0445 後漢書 -0195±
初朝鮮王準爲衛滿所破乃將其餘衆數千人走入海攻馬韓破之自立爲韓王 과거에 조선왕 준이 위만에게 패하자 남은 무리 수천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도망가 마한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스스로 韓王이 되었다. ▐ 遷居海中 → 走入海居韓地自號韓王 → 走入海攻馬韓破之自立爲韓王 바다 가운데가 韓地로 바뀌더니 다시 馬韓으로 바뀌었다. ┆삼국지(289)의 將其左右宮人도 將其餘衆數千人으로 불어났다.
5802#5940 SIBLINGS CHILDREN COMMENT 5940
 
0445 後漢書 -0195+
準後滅絶馬韓人復自立爲辰王 준의 후손이 절멸되자 마한 사람이 다시 자립하여 辰王이 되었다. ▐ 삼국지와는 이런 차이가 있다. 今韓人猶有奉其祭祀者➔馬韓人復自立爲辰王
5802#6797 SIBLINGS CHILDREN COMMENT 6797
 
0445 後漢書 -0082
罷臨屯眞番 以幷樂浪玄菟 임둔과 진번을 폐지하여 낙랑과 현도에 합병하였다.
5802#18423 SIBLINGS CHILDREN 18423
 
0445 後漢書
地合方四千餘里 東西以海爲限 皆古之辰國也 전체 국토의 넓이가 사방 4천여리나 된다.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경계로 하니 모두 옛 辰國이다. ▐ 삼국지와는 이러한 차이가 있다. 辰韓者古之辰國也➔東西以海爲限皆古之辰國也 ▐ 명칭상 辰國이 韓으로 통합되어 辰韓이 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5802#1923 SIBLINGS CHILDREN COMMENT 1923
 
0445 後漢書
馬韓最大共立其種爲辰王都目支國盡王三韓之地其諸國王先皆是馬韓種人焉 마한이 가장 강대하여 그 종족들이 함께 왕을 세워 辰王으로 삼아 目支國에 도읍하여 전체 삼한 지역의 왕으로 군림하는데, 여러 나라 왕의 선대는 모두 마한 종족의 사람이다. ▐ 진왕에 대해 삼국지와는 이런 차이가 있다. 治月支國➔都目支國┆其十二國屬辰王➔盡王三韓之地 ▐ 辰韓이 韓의 일부분이니 辰王도 韓의 일부분을 다스리는 게 자연스럽다.
5802#6034 SIBLINGS CHILDREN COMMENT 6034
 
0445 後漢書 ⤴
0445 後漢書 ⤴
5802#5542 SIBLINGS CHILDREN 5542
 
箕子東來說
5802#16353 SIBLINGS CHILDREN 16353
 

5802#8348 SIBLINGS CHILDREN 8348
 
韓 (西周)
この際、取り残された都市国家の住民は「韓」を氏として四散したため、河北省一帯には古来「韓」を氏とする者が多く、秦末の燕王「韓広」、衛氏朝鮮の相「韓陰」などがいる。他、楽浪郡や帯方郡にも韓氏は山東系の王氏に次いで多かった。朝鮮の三韓という名も、楽浪郡や真番郡の韓氏から起こったとの説がある。
5802#41932 SIBLINGS CHILDREN COMMENT 41932
 
韓 (西周)
이때 떠난 도시 국가의 주민은 韓을 씨로 사산했기 때문에 하북성 일대에는 옛날 韓을 씨로 하는 자가 많아 진나라말의 연왕 韓廣, 위만조선의 상 韓陰 등이 있다. 그 외 낙랑군과 대방군에도 韓씨는 산동계의 왕씨에 이어 많았다. 조선의 삼한이라는 이름도 낙랑군이나 진번군의 韓씨에서 일어났다는 설이 있다.
5802#8351 SIBLINGS CHILDREN 8351
 
韓의  변천
韓의 변천
● 넓은 의미의 韓 : 三韓¹=馬韓+辰韓+弁韓=韓國¹ ➔ 三韓²=百濟+新羅+任那=韓國² ➔ 三韓³=百濟+新羅+髙麗 ● 좁은 의미의 韓 : 韓國₁=馬韓 ➔ 韓國₂=百濟 ➔ 韓國₃=大韓民國
5802#6783 SIBLINGS CHILDREN 6783
 
락랑구역
락랑구역 토성리에는 토성터가 있고 주변에는 漢/晋대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분묘군(낙랑한묘)이 있다. 일조시대에 행해진 발굴의 결과, 토성리 토성에서는 건물·도로·창고군이나 낙랑의 문자를 기록한 기와 등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낙랑군의 정부였다고 추정하며 '낙랑토성'으로도 부르고 있다.
5802#41416 SIBLINGS CHILDREN COMMENT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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