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韓在西 其民土著 種植 知蠶桑 作緜布 各有長帥 大者自名為臣智 其次為邑借 散在山海間 無城郭
마한은 서쪽에 위치하였다. 그 백성은 토착생활을 하고 곡식을 심으며 누에치기와 뽕나무 가꿀 줄을 알고 면포를 만들었다. 각각 장수가 있어서, 세력이 강대한 사람은 스스로 신지라 하고, 그 다음은 읍차라 하였다. 산과 바다 사이에 흩어져 살았으며 성곽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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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구당서(945)
중종이 즉위하여, 侍御史 張行岌을 보내어 招慰하니, 조영이 아들을 보내어 入侍시켰다. 이때 책립을 하려 하는데, 마침 글단과 돌궐이 해마다 변경을 침입하므로 사명이 전달되지 않았다.
睿宗 선천 2년에 낭장 崔訢을 보내어 조영을 책봉하여 左驍衛員外大將軍 발해군왕으로 삼고, 아울러 거느리고 있는 지역을 홀한주로 삼아서 홀한주도독의 직을 더 주었다. 이로부터 해마다 사신을 보내어 조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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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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