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白山²┆火串嶺┆竹嶺┆弓漢嶺┆蓋馬大山┆蒙羅骨嶺┆黃草嶺┆單單大領┆鐵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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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
東西分水界를 신경준은 백두대간이라 이름붙였다. 그러나 왼쪽의 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서해로 흘러가는 임진강과 동해로 흘러가는 안변 남대천의 분수계는 산줄기가 아니다. 지형적인 경계가 되는 楸哥嶺은 이 분수계 북쪽에 있다. 또 오른쪽의 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섬진강과 낙동강의 분수계인 蘆峙도 산줄기가 아니라 마을 가운데에 있는 구릉이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는 그 동쪽에 있다.
16094#2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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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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蓋單山領
東西分水界 중에서 고대사에 자주 등장하는 부분은 개마대산에서 철령까지다. 그 중 蓋馬大山에서 황초령까지는 압록강 유역의 동변인데 고구려와 옥저의 경계였다. 황초령에서 철령까지는 대동강과 임진강 유역의 동변을 이은 것인데 조선과 예의 경계였으며 單單大領이라 불리었다.
16094#1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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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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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東國輿地志 寧遠郡
三韓會土記 本國山脈 自蒙羅骨嶺 爲長嶺山 爲頭里山 爲頭白山 爲蓋馬山 其下爲東沃沮 蓋馬山之脈 回爲鐵嶺 其西南脈 爲劍池山 爲松嶽
삼한회토기에 '본국 산맥은 몽라골령에서 시작하여 장령산이 되고 두리산이 되며 두백산이 되고 개마산이 되니, 그 아래가 동옥저다. 개마산의 흐름이 휘돌아 철령이 되고 그 서남쪽의 흐름이 검지산이 되며 송악이 되었다'고 한다.
16094#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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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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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 東州集
長白山屹起 우뚝한 장백산┆盤踞天地東 천지 동쪽에 서려┆大勢直上磨靑空 힘찬 기세 곧장 뻗어 푸른 하늘에 닿았네┆夭矯奔頓百里不止 꿈틀꿈틀 백 리를 달려서 그치지 않다가┆千里一屈蟠 천 리에서 한 번 서리니┆發爲蒙羅蓋馬 솟아나 몽라와 개마가 되고┆別爲狄踰之穹窿 특출하게 드높은 적유령 되네
16094#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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