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128 濊·沃沮史 > 蓋單山嶺┆五水┆東北九城
 
Military Dictionary
Aircrafts, tanks, missiles, ...
 
東西分水界
서해로 흘러가는 압록강, 대동강, 임진강 그리고 한강과 동해로 흘러가는 두만강 및 동해 연안 여러 강들의 분수계는 장백산에서 태백산까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다. 이어서 한강, 금강 그리고 섬진강과 낙동강 사이의 분수계가 태백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며 남부 지방을 동서로 가른다.
30664#15026 SIBLINGS CHILDREN 15026
 
東西分水界
30664#21902 SIBLINGS CHILDREN 21902
 
蓋馬大山
西蓋馬 馬訾水 西北入鹽難水 西南至西安平入海┆東沃沮 在高句麗蓋馬大山之東 濱大海而居
30664#23446 SIBLINGS CHILDREN 23446
 
單單大領
在單單大領之東 分置東部都尉┆自單單大山領以西 屬樂浪
30664#21141 SIBLINGS CHILDREN OPEN
 
蓋單山領
東西分水界 중에서 고대사에 자주 등장하는 부분은 개마대산에서 철령까지다. 그 중 蓋馬大山에서 황초령까지는 압록강 유역의 동변인데 고구려와 옥저의 경계였다. 황초령에서 철령까지는 대동강과 임진강 유역의 동변을 이은 것인데 조선과 예의 경계였으며 單單大領이라 불리었다.
30664#2352 SIBLINGS CHILDREN 2352
 
              五水
五水
乙離骨은 허천강 유역이니 乙離骨水는 허천강이다. 이 乙離骨에서 蓋馬大山을 넘어 동해안의 曷懶甸으로 가는 길은 크게 세 갈래가 있었다. 가장 동북쪽에 弓漢伊嶺을 넘어 曷懶水를 따라내려가 弓漢伊村으로 가는 길과 그 서남쪽의 乙離骨嶺을 넘어 活涅水(活禰水)를 따라내려가 吳林金村으로 가는 길 그리고 가장 서쪽의 蒙羅骨嶺을 넘어 三潺水를 따라내려가 三散으로 가는 길이다. 이 세 갈래의 물길에 合懶를 지나는 闢登水와 □□를 지나는 ○○○까지 합하면 五水가 된다.
30664#21344 SIBLINGS CHILDREN 21344
 
楸哥嶺 構造谷
추가령구조곡은 임진강에서 영흥만 지역에 들어가는 통로 역할을 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낙랑도 단단대령 남쪽으로 나 있는 이 통로를 통해 영흥만과 교류하였을 것이다.
30664#20938 SIBLINGS CHILDREN 20938
 
吉州明川 地溝帶
길주명천지구대는 개마고원과 칠보 산지 사이에 난 긴 저지대로 천연적인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 지구대는 또 주변의 좁은 해안 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농경지도 제공하고 있다. 교류와 농경의 요충지라는 조건은 길주명천지구대가 자연스레 정치적 중심지로 성장하게 하였을 듯하다.
30664#15028 SIBLINGS CHILDREN 15028
 
농경지 분포
동해안의 농경지는 매우 희박하다. 해안을 따라 조금씩 분포하고 있으며 개마대산 동쪽은 단단대령 동쪽보다 더 적다. 이러한 농경지 분포는 동옥저 및 예의 호수가 삼국지에 각각 5천호와 2만호로 되어 있는 것과 어울린다. 개마대산 동쪽만 놓고 보면 길주명천지구대 주변의 농경지가 가장 넓다.
30664#15442 SIBLINGS CHILDREN 15442
 
馬訾水·乙離骨水
30664#23003 SIBLINGS CHILDREN 23003
 
西蓋馬·乙離骨
30664#2349 SIBLINGS CHILDREN 2349
 
弓漢嶺
30664#14561 SIBLINGS CHILDREN 14561
 
吉州¹
弓漢伊村 ➔ 吉州¹
30664#23051 SIBLINGS CHILDREN 23051
 
曷懶水
30664#23011 SIBLINGS CHILDREN 23011
 
公嶮鎭
公嶮鎭 → 吉州²
30664#23157 SIBLINGS CHILDREN 23157
 
吉州²
公嶮鎭 ➔ 吉州²
30664#22972 SIBLINGS CHILDREN 22972
 
雄州
火串嶺 ➔ 雄州 → 海洋
30664#21331 SIBLINGS CHILDREN 21331
 
福州
吳林金村 ➔ 福州 → 豆乙外·禿魯兀 → 端州 → 端川
30664#22962 SIBLINGS CHILDREN 22962
 
英州
蒙羅骨嶺 ➔ 英州 → 參散 → 安北 → 北靑州 → 靑州 → 北靑
30664#23228 SIBLINGS CHILDREN 23228
 
洪原
30664#5649 SIBLINGS CHILDREN 5649
 
咸州
東暆 → 合懶 ➔ 咸州 → 合蘭
30664#22967 SIBLINGS CHILDREN 22967
 
定州
巴只·宣威 ➔ 定州
30664#21318 SIBLINGS CHILDREN 21318
 
長州
長州 → 長谷
30664#22959 SIBLINGS CHILDREN 22959
 
和州
華麗 → 長嶺鎭·唐文·博平郡 ➔ 和州 → 雙城 → 和寧 → 永興
30664#23166 SIBLINGS CHILDREN 23166
 
高州
30664#23118 SIBLINGS CHILDREN 23118
 
宜州
泉井(於乙買) → 井泉 → 湧州 → 宜州
30664#23314 SIBLINGS CHILDREN 23314
 
文州
妹城 ➔ 文州 → 文川
30664#23053 SIBLINGS CHILDREN 23053
 
登州
淺城(比列忽) → 朔定 ➔ 登州 → 安邊
30664#23145 SIBLINGS CHILDREN 23145
 
0245 竹嶺
王奔南沃沮 至于竹嶺 軍士分散殆盡
30664#23438 SIBLINGS CHILDREN 23438
 
1107 火串嶺
東至火串嶺
30664#14558 SIBLINGS CHILDREN 14558
 
1107 蒙羅骨嶺
西至蒙羅骨嶺
30664#17152 SIBLINGS CHILDREN 17152
 
1258 鐵嶺
以鐵嶺北 東西之地 舊屬開元
30664#15008 SIBLINGS CHILDREN 15008
 
1370 黃草嶺
自東北面 踰黃草嶺 行六百餘里
30664#21139 SIBLINGS CHILDREN 21139
 
1656 東國輿地志 吉州牧
三韓會土記 註 蒙羅骨嶺 今明川甲山之界 北連胡地者 삼한회토기 주석에 몽라골령은 명천과 갑산의 경계이며 북쪽으로 오랑캐와 접해있다고 되어 있다. ▐ 蒙羅骨嶺은 지금의 北靑 위에 있었고 北靑과 甲山 사이의 경계는 될 수 있으나 明川과는 거리가 멀다.
30664#17032 SIBLINGS CHILDREN 17032
 
1656 東國輿地志 寧遠郡
三韓會土記 本國山脈 自蒙羅骨嶺 爲長嶺山 爲頭里山 爲頭白山 爲蓋馬山 其下爲東沃沮 蓋馬山之脈 回爲鐵嶺 其西南脈 爲劍池山 爲松嶽 삼한회토기에 '본국 산맥은 몽라골령에서 시작하여 장령산이 되고 두리산이 되며 두백산이 되고 개마산이 되니, 그 아래가 동옥저다. 개마산의 흐름이 휘돌아 철령이 되고 그 서남쪽의 흐름이 검지산이 되며 송악이 되었다'고 한다.
30664#20915 SIBLINGS CHILDREN 20915
 
1656 東國輿地志 寧遠郡
▐ 頭里山은 영흥에 있다. 여기서는 단천의 북쪽에 있었던 豆里山과 혼동한 듯하다. 蓋馬山은 豆里山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여기서는 별개로 인식하였다.
30664#21143 SIBLINGS CHILDREN 21143
 
1670- 東州集
長白山屹起 우뚝한 장백산┆盤踞天地東 천지 동쪽에 서려┆大勢直上磨靑空 힘찬 기세 곧장 뻗어 푸른 하늘에 닿았네┆夭矯奔頓百里不止 꿈틀꿈틀 백 리를 달려서 그치지 않다가┆千里一屈蟠 천 리에서 한 번 서리니┆發爲蒙羅蓋馬 솟아나 몽라와 개마가 되고┆別爲狄踰之穹窿 특출하게 드높은 적유령 되네
30664#21029 SIBLINGS CHILDREN 21029
 
1671 長白山²
咸鏡道 鏡城 長白山下雪一尺許 日氣寒甚 大損稼穡
30664#21044 SIBLINGS CHILDREN OPEN
 
1712~1750 白頭山·長白山
30664#23441 SIBLINGS CHILDREN 23441
 
1781 楸哥嶺·三防谷
蓋自安邊府之西 有三防谷者 巖壁絶地 樹木參天 未知自何時開得細逕 近成大路
30664#23479 SIBLINGS CHILDREN OPEN
 
1800~1808 白頭山·白山·豆里山
▐ 長白山 자리에 白山이 표기되어 있다. 이로써 세종실록지리지(1454)에 경성군에 있다고 소개되어 있는 白山이 長白山임을 알 수 있다.
30664#23449 SIBLINGS CHILDREN 23449
 
1834 豆里山
30664#23455 SIBLINGS CHILDREN 23455
 
1834 長白山
30664#23456 SIBLINGS CHILDREN 23456
 
1856~1861 白頭山·長白山·豆里山
30664#23444 SIBLINGS CHILDREN 23444
 
1884 白頭山·長白山·豆里山
30664#23453 SIBLINGS CHILDREN 23453
 
1895 白頭山·長白山·豆里山
30664#20951 SIBLINGS CHILDREN 20951
 
1898 白頭山·長白山
30664#23452 SIBLINGS CHILDREN 23452
 
白頭大幹
白頭大幹
東西分水界를 신경준은 백두대간이라 이름붙였다. 그러나 왼쪽의 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서해로 흘러가는 임진강과 동해로 흘러가는 안변 남대천의 분수계는 산줄기가 아니다. 지형적인 경계가 되는 楸哥嶺은 이 분수계 북쪽에 있다. 또 오른쪽의 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섬진강과 낙동강의 분수계인 蘆峙도 산줄기가 아니라 마을 가운데에 있는 구릉이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는 그 동쪽에 있다.
30664#23478 SIBLINGS CHILDREN 2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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