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5 11공수 63대대와 전교사 교도대 교전
┆1만 5천여명 전두환 화형식 집회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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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이창룡 체포
이창룡의 본명은 홍종수인데 이전에도 3번이나 남파된 적이 있다고 한다. 신문에는 광주에 들어가 무장폭동을 유도하고 유언비어를 날조유포하려 했다고 하나, 수사보고서에는 '서울 경기지역 노동계 침투'와 '연락이 끊어진 기존 남파 간첩 접선과 대동 복귀'가 목적이었다고 되어있다. 광주사태 기간에 체포되었기 때문에 침투 목적이 변조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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