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날짜별 > 1980.05.25

11:00 광주 재진입 작전 결정 ┆5만여명 김대중석방·계엄철폐 요구 집회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광주사태 상황도
광주사태 상황도
4836#5185 SIBLINGS CHILDREN 5185
 
1980.05.31 계엄사 발표
25일에도 수습위원회 활동이 강·온 양파로 갈린 채 각각 별도의 행동을 보여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강경파에 의한 시민궐기대회가 시민 5만 명 참가 아래 열려 김대중석방·계엄철폐 등을 요구하는 결의를 하였고, 시가행진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일반시민들의 호응도가 더욱 줄어들자 폭도들이『계엄군은 못 들어온다』 『5일간만 견디면 된다』고 선동하면서 『대세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시민들은 우리 시민군에 가담하여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자』고 충동 ...
4836#5712 SIBLINGS CHILDREN COMMENT 5712
 
10:00 김기석 전교사 부사령관 기록
‘10:00 A학생으로부터 작업 완료’ ※배승일이 도청에 설치된 폭약의 뇌관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4836#9363 SIBLINGS CHILDREN COMMENT 9363
 
11:00 광주 재진입 작전 결정
국방부장관실에서 주영복 장관, 각군 참모총장,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27일 00시01분 이후 실시할 것을 결정해 바로 전교사 사령관에게 지시했다. ※도청에 설치된 폭약의 뇌관이 제거되자마자 광주 재인입 작전이 결정되었다.
4836#9403 SIBLINGS CHILDREN COMMENT 9403
 
Korea Monitoring Group Situation Report
군부 실력자 전두환은 자신이 광주의 극단주의자들에게 속았으며 이제는 군사적 행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4836#18985 SIBLINGS CHILDREN 18985
 
서울대 비상총학생회 유인물 살포
“이 글은 광주에서 벌어진 처참한 상황을 직접 목격한 조선대 학생이 인간으로서는 차마 논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선을 뚫고 가지고 온 유인물을 본 학생총회에서 편집한 글입니다” ※김건남은 24일 새벽 7시에 광주를 빠져나와 서울행 기차를 탔다. 6월 3일 명동성당에서 '찢어진 깃폭'을 낭독하였다.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4836#9435 SIBLINGS CHILDREN COMMENT 9435
 
이주천 강의
4836#5005 SIBLINGS CHILDREN COMMENT 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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