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ian > ISSUES > 1980 광주□□ > 날짜별 > 1980.05.25

11:00 광주 재진입 작전 결정 ┆5만여명 김대중석방·계엄철폐 요구 집회
 
  광주사태 상황도
광주사태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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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설문
광주사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① 운동 ② 폭동 ③ 반란 ④ 학살
 
1980.05.31 계엄사 발표
25일에도 수습위원회 활동이 강·온 양파로 갈린 채 각각 별도의 행동을 보여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강경파에 의한 시민궐기대회가 시민 5만 명 참가 아래 열려 김대중석방·계엄철폐 등을 요구하는 결의를 하였고, 시가행진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일반시민들의 호응도가 더욱 줄어들자 폭도들이『계엄군은 못 들어온다』 『5일간만 견디면 된다』고 선동하면서 『대세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시민들은 우리 시민군에 가담하여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자』고 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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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김기석 전교사 부사령관 기록
‘10:00 A학생으로부터 작업 완료’ ※배승일이 도청에 설치된 폭약의 뇌관을 제거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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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광주 재진입 작전 결정
국방부장관실에서 주영복 장관, 각군 참모총장,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27일 00시01분 이후 실시할 것을 결정해 바로 전교사 사령관에게 지시했다. ※도청에 설치된 폭약의 뇌관이 제거되자마자 광주 재인입 작전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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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onitoring Group Situation Report
군부 실력자 전두환은 자신이 광주의 극단주의자들에게 속았으며 이제는 군사적 행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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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비상총학생회 유인물 살포
“이 글은 광주에서 벌어진 처참한 상황을 직접 목격한 조선대 학생이 인간으로서는 차마 논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선을 뚫고 가지고 온 유인물을 본 학생총회에서 편집한 글입니다” ※김건남은 24일 새벽 7시에 광주를 빠져나와 서울행 기차를 탔다. 6월 3일 명동성당에서 '찢어진 깃폭'을 낭독하였다.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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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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