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자제 촉구에도 불구하고 개신교를 중심으로 광화문 집회가 강행되었고 여기서 감염된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다시 개신교 폐렴을 퍼뜨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개신교는 방역에 협조하는 태도가 신천지와 정반대면서 오히려 정부가 방역 실패의 책임을 개신교로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전에 개신교는 정부와 한 편이 되어 신천지 마녀 사냥에 가담한 바 있다.
개신교는 또 집회의 자유 제한을 종교의 자유 제한으로 허수아비치기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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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11.30¦피 묻은 십자가
“그때 공산당이 많아서 지방도 혼란하지 않았갔시오. 그때 서북청년회라고 우리 영락교회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했시오. 그 청년들이 제주도 반란 사건을 평정하기도 하고 그랬시오. 그러니까 우리 영락교회 청년들이 미움도 많이 사게 되었지요”
※1982년에 한경직 목사가 한 말이다.
그는 신의주 제이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여러 차례 소련 군정과 충돌하다 1946년 윤하영 목사와 함께 남쪽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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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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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인천 주님의교회
주님의교회 신도·가족 등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확진된 3명 등을 합치면 현재까지 누적 환자는 총 29명이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난 23일 확진된 A씨(71)가 첫 확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고 있다. A씨가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다음날인 이달 16일 이 교회에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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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확진자 441명
국내 신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73일 만에 최대인 441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43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외유입은 7명이었다.
서울 154명, 경기 102명, 인천 59명, 광주 39명, 대구 13명, 부산 8명, 대전 3명, 울산 2명, 강원 14명, 충북 1명, 충남 15명, 경북 4명, 경남 8명, 전북 2명, 전남 13명, 제주 1명, 검역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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