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11일에 있었던 김대중의 선동으로부터 1980년 5월 31일에 있었던 계엄사의 발표 그리고 그 이후의 관련된 사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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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5.21
00:00 전교사령관, 계엄사령관에게 전화로 공수부대의 외곽 철수 건의┆08:00 전교사령관, 광주에 '진돗개 하나' 발령
┆08:10 20사단 피습
┆11:00 계엄사령관, 대통령에게 보고한 계엄군 외곽 철수를 국방부 대책회의에 보고
┆13:00 계엄군, 도청앞 집단발포
┆16:00 2군사령관, 전교사령관으로부터 자위권 발동을 건의받아 계엄사령관에게 전달
┆16:30 계엄사령관, 2군사령관에게 계엄군 외곽 철수 지시┆19:30 계엄사령관, 자위권 천명
95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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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5.28 군검합동 검시 착수
합동검시반은 사망자가 총기에 의한 것인지 타살에 의한 것인지 총격의 경우 카빈인지 M16인지 등 총기식별을 중점적으로 하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체는 지문을 채취, 신원을 파악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에 대해서 천연색 사진을 찍고 사체의 안치경위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특히 검시반은 시체의 부패가 심하고 유족들의 격앙된 감정을 고려, 해부검사를 하지 않기로 함으로써 총기식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952#4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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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5.31 광주사태에 대한 계엄사 발표
지난 5월18일 광주시내 대학생시위에서 발단하여 5월27일 진압되기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발생하였던 폭동사태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국정의 정상적 수행을 저해하였을 뿐 아니라 국민여러분에게도 큰 불안과 깊은 염려를 끼치게 한 유례없는 비극이었다. 다행히도 5월27일 계엄군의 효과적인 진압에 의해 질서와 안정을 되찾게되었고 사태수습이 진행되고 있음에 즈음하여, 계엄사령관으로서 국민여러분께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광주사태의 경위 및 진상과 사후처리 ...
952#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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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6.03 찢어진 깃폭
글쓴이 김문은 본명이 김건남이고 1946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1980년 5월 19일에 광주에 있는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왔다가 겪은 일이다. 5월 24일 새벽 7시에 군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철로를 따라 광주를 빠져나와 서울행 기차를 탔다. 6월 3일 명동성당에서 이 글을 낭독하였고 수녀들이 녹음하여 퍼뜨렸다.
1. 아름다운 도시
1980년 5월 19일, 아름답고 조용한 전원도시 전남의 도청소재지, 독립과 민주주의 투쟁에 몸 ...
95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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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김씨조선, 력사는 고발한다
미국은 박정희가 민심을 잃어 더 이상 쓸모없게 되자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로 하여금 그를 살해하게 한다. 그리고 전두환을 지원하여 12.12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게 하고 1980년 5월 17일 대통령의 재가도 없이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게 한다. 그러자 유신체제의 부활에 반대하는 항거가 일어났고 광주에서 크게 폭발하였다. 미국의 카터 대통령은 백악관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이를 강력히 진압하기로 하고 전두환을 돌격대장으로 보낸다.
952#4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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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91
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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