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2003-04-01 김대중이 대북송금에 관여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② 2012-07-10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폐기하겠다.
③ 2012-10-18 한미 FTA에 대해 재협상과 개방제한을 이뤄내겠다.
④ 2012-12-12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
⑤ 2016-04-08 전라도가 지지하지 않으면 정계를 은퇴하겠다.
⑥ 2016-12-16 사드배치를 재검토하겠다. 개성공단을 재개하겠다. 대통령이 되면 이북부터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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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송민순 폭로
송민순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 한 달여 만인 11월 18일 외교·안보라인 수뇌부 회의에서 결의안에 찬성하는 자신과 기권을 주장하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등이 격론을 벌였다고 소개했다. 결국 김 전 원장이 북한 의견을 확인할 것을 제안했고, 문 전 대표가 수용했다고 송 전 장관은 적었다.
※주권이 있는 나라인가? 이성계가 나라 이름을 정할 때 명나라에 물어 정한 일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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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부인 김정숙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의 배우자 김정숙 씨가 펴낸 책의 제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씨는 27일 각계 인사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어쩌면 퍼스트레이디, 정숙 씨, 세상과 바람나다’(미래를소유한사람들)를 펴냈다.
이 책은 김 씨가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영화감독 임순례 씨, 가수 이은미 씨, 방송인 김제동 씨 등 10명의 인사와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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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한미FTA 재협상
"한미 FTA에 대해 반드시 재협상과 개방제한을 이뤄내겠다. 한미 FTA에서 검역주권을 반드시 회복하겠다. 쌀과 양념채소류, 과일, 특용작물, 축산 등의 품목이 양허 제외가 되도록 하겠다. FTA로 인한 무역이득환수 및 피해보전 제도를 통해 상생기금을 만들겠다. 농업 문제는 국제교역 자유를 위한 경제협상 테이블에서가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새로운 방식의 국제협상기구에서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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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핵무장
"핵 무장 주장은 한미공조를 위태롭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이미 제재만으로 북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6자회담 당사국 등과의 긴밀한 국제공조의 틀 속에서 적절한 재제수단이 강구되는 한편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제재만으로 북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외교적 노력으로도 막지 못한 게 증명된 거 아닌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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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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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레드라인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이 레드라인”
※김조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은 미국에게 인내할 수 있는 한계선이지 한국에게는 이미 그 선을 넘어섰다. 또 김조가 한계선을 넘어섰다고 해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 한계선 이전의 행위는 용납될 수 있다는 오해를 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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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문재인 폐렴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폐렴이 발생하였는데 초기에 한국으로의 전파가 비교적 미미했다. 그러자 문재인은 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성급히 선언하고 국민들에게 다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권장하였다. 2월 20일에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청와대로 불러 먹고 마시며 낄낄대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때부터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났는데, 민중들은 경박함을 비꼬며 문재인 폐렴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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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김여정 경악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한다'는 글에서
"어떻게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 하는 짓거리 하나하나가 그렇게도 구체적으로 완벽하게 바보스러운가? 참으로 미안한 비유지만 겁을 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고 했다. 딱 누구처럼..."라고 말했다.
● 겁을 먹었을 리는 없고 역대 대통령들이 이제까지 해오던 대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반사적으로 말했을 뿐이다. 문재인은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인식할 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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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천안함 유족의 질문
분향을 하던 문 대통령에게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가 말을 건넸다.
○ 윤청자: 대통령님, 이게 북한 소행인가,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 달라.
● 문재인: 동일하게 정부의 입장은 같다.
○ 윤청자: 그런디요 여적지 북한 짓이라고 진실로 해본일이 없다, 그래서 이 늙은이 한 좀 풀어달라.
● 문재인: 정부 공식 입장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
※얼마나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으면 저렇게 물어보았겠나? 문재인에게 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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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김여정의 비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나타난 남조선 집권자가 또다시 우리들을 놀래켰다. 당당한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국방력 강화조치가 ᐥ남녘 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때에 어려움을 주고 장애를 조성하였다ᐥ는 것이다. (지난해 7월 국방과학연구소방문 때 했던 발언과 비교하며) 초보적인 논리도 체면도 상실한 것이다. (미국의 주장과 비교하며) 미국산 앵무새라고 칭찬해줘도 노여울 것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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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이방원 이후 최대 조공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한미 정상회담 목표는 코로나 백신 공급, 대북 문제 협조 요청으로 요약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움직이기 위한 문 대통령의 지렛대는 경제 협력이었다.
4대 그룹은 이 자리에서 400억달러(45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 백신은 좀 있으면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다. 또 조미 관계는 조선의 핵무장에 달려있는 것이지 한국이 돈을 바친다고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사기업의 투자가 정치외교적 이유에 의해 결정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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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김용옥
반성은 누가 해야 하느냐?
진보를 자처하는 모든 사람이 해야 하는 거예요.
그 최고의 책임자는 누구냐?
그건 문재인이란 말이야! 문재인!
결국 문재인의 문파 정치가 소위 말하는 진보 세력을 망친 거예요.
그리고 이런 얘기 지금도 안해요.
통치 기간 동안에 문재인에 대한 비판적인 언급을 한마디도 못 한 정권은 없어요.
다시는 문재인과 같은 대통령이 이 땅에 태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우리가 빌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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