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미기독의 원조는 한국민주당이다. 남조선노동당과 지지계층이 겹치는 민주공화당은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노태우에 이르기까지 그 성격이 변하지 않았으나 이후 종미기독 세력이 침투하여 자유당의 계통을 잇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오늘날 기독교는 미군 주둔을 옹호하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 일조 시대에 식민사학이 일본 통치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쓰인 것과 비교된다.
1980년 미대사관이 분석한 광주□□
It is probable that regionalism is playing significant roll in the intensity of the riot in Kwangju.
지역주의가 광주 폭동을 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었을 수 있다.
•
1945 한국민주당(韓國民主黨)
○ 김성수, 조병옥, 장택상, 윤보선 등이 결성하였다.
○ 지주와 자본가들이 주축이었고 일조시대 기득권층이 의지했다.
○ 건국준비위원회와 그로부터 나온 조선인민공화국을 반대하고 임시정부를 지지하였다.
○ 조병옥, 장택상, 윤보선 등 미군정청에 참여한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옛 조선총독부의 경찰과 관료를 그대로 기용하였다.
○ 서북청년단 사무소는 한민당 본부가 있던 동아일보 사옥에 있었다.
9330#9335
SIBLINGS
CHILDREN
COMMENT
9335
•
1946 대구인민봉기
대구인민봉기는 해방 이후 대구에서 응축된 모순들이 한꺼번에 폭발한 것이었다. 식량정책을 비롯한 미군정의 정책적 실패, 전재민의 증가로 인한 불안정한 사회 상황, 친일경찰에 대한 원한과 미군정에 대한 반감이 조직적이고 강력했던 대구의 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을 통해 상대적으로 탄압강도가 약했던 미군정과 경찰의 저지력을 뚫으면서 일어났다.
9330#9337
SIBLINGS
CHILDREN
COMMENT
9337
•
1950 보도연맹 학살
해방 직후 한국 민중들은 사회주의를 원했다.
이러한 염원을 반영하여 전국에 걸쳐 인민위원회가 구성되고 조선인민공화국이 세워졌다.
그러나 미군은 이 인공을 뭉개고 군정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우익 폭력조직을 사주하여 좌익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실시하였다.
대구인민봉기는 이러한 배경에서 일어났고 제주인민봉기로 이어졌다.
이어서 한국전쟁까지 터지자 미국과 우익은 민중학살로 대응하며 이남 사회를 피바다로 만들었다.
9330#9338
SIBLINGS
CHILDREN
COMMENT
9338
•
1982 한경직
“그때 공산당이 많아서 지방도 혼란하지 않았갔시오. 그때 서북청년회라고 우리 영락교회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했시오. 그 청년들이 제주도 반란 사건을 평정하기도 하고 그랬시오. 그러니까 우리 영락교회 청년들이 미움도 많이 사게 되었지요”
※그는 신의주 제이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여러 차례 소련 군정과 충돌하다 1946년 윤하영 목사와 함께 남쪽으로 내려왔다. 그해 11월에 서북청년단이 만들어졌다.
9330#9332
SIBLINGS
CHILDREN
COMMENT
9332
•
1998 김대중
그는 연설 초반에 "미국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균형자로서 구실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제를 깔았다. 미국에 '세력균형을 잡아주는 나라'라는 지위를 부여하면서 동북아와 미국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라는 논리를 편 것이다. 김 대통령은 이런 맥락에서 동북아에 주둔하고 있는 10만명의 미군이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9330#9340
SIBLINGS
CHILDREN
COMMENT
9340
•
2015.10.22 정규재
○ 여자들이 위안부로 빠질 때 한국 남자들은 무엇을 하였나?
● 위안부라는 비인간적인 성착취의 책임이, 경제적으로 무능해서 딸들이 위안부로 빠지는 것을 막지 못한 사람들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위안부의 책임은 취약한 여성들을 유인하여 위안부로 전락시킨 사람들과 위안소를 운영하며 돈을 번 사람들 그리고 위안부의 존재를 알고도 묵인한 일본군과 정부에 있다.
● 일본군, 한국군 그리고 미군에 모두 위안부가 있었지만 인민군에는 위안부가 없었다.
9330#9331
SIBLINGS
CHILDREN
COMMENT
9331
•
2020.08.15 Corostian
정부의 자제 촉구에도 불구하고 개신교를 중심으로 광화문 집회가 강행되었고 여기서 감염된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다시 개신교 폐렴을 퍼뜨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개신교는 방역에 협조하는 태도가 신천지와 정반대면서 오히려 정부가 방역 실패의 책임을 개신교로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전에 개신교는 정부와 한 편이 되어 신천지 마녀 사냥에 가담한 바 있다.
개신교는 또 집회의 자유 제한을 종교의 자유 제한으로 허수아비치기 하기도 한다.
9330#3568
SIBLINGS
CHILDREN
3568
•
2020.09.17 윤영석 vs 홍익표
○ 윤영석: 과거사를 다 거슬러 올라가면 민주당의 뿌리야말로 친일 지주 세력이 창당을 한 한민당
○ 홍익표: 한민당까지 나온다고 하려면 반민특위를 가로막은 이승만 씨가 국부다, 이것부터 처리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다.
● 홍익표는 왜 이승만의 죄를 국민의힘에 따졌을까? 이것은 공화당에서 나온 국민의힘이 종미기독의 악령에 씌어 공화당 초기 정신을 잊고 자유당으로 정체성을 갈아탄 데서 비롯된 자업자득이다.
9330#8596
SIBLINGS
CHILDREN
COMMENT
8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