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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미국대사관도 본국에 보고
SBS 끝까지 판다 팀은 지난해 염전 노동자 박영근 씨의 노동 착취 폭로 뒤에도 또 한 명의 노동자가 해당 염전을 탈출했다는 사실을 지난 1월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전남 신안 증도의 염전에서 이들과 함께 일했던 노동자 2명이 최근 추가로 구출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주한 미국대사관 관계자도 전남 목포에 내려가 사건을 조사한 뒤 보고서를 작성해 본국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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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LING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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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허구가 무너지고 있다
1980년대에 학생들을 자극했던 광주□□ 이야기는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국배후설을 믿고 미국을 공격하던 학생들은 지금 집권 세력이 되어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사대역적이 되었고 전두환개입설을 믿고 30여년간 증거를 찾던 사람들은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자 사과 또는 자백을 받아 그것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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