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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설문
광주사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① 운동 ② 폭동 ③ 반란 ④ 학살
 
1999.11.11 전남 신안 증도
목포경찰은 지난 10일 신안군내 섬지역 염전과 해태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사범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인신매매된 이모(26)씨 등 정신지체장애인 2명을 포함 모두 5명을 구출해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2652#40381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1
 
2004.01.10 전남 완도
전남 해남군 삼마도 인근 해상에서 김 양식장 인부 이모씨(45·대구)가 동료 3명과 함께 4.8t급 양식장 관리선 해창호를 타고 탈출하던 중 스크루가 그물에 걸리자 그물을 걷어내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추위와 수영 미숙으로 숨졌다.
2652#40385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5
 
2004.03.17 전남 신안
목포경찰서는 최근 신안군 등 섬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양식장, 염전 등을 대상으로 인신매매 행위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 정신지체 장애인과 노숙자를 유인해 감금하면서 일을 시켜온 임모(58ㆍ염전업)씨 등 2명을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52#40382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2
 
2004.06.27 전남 신안 안좌도
1960년 목포역에서 당시 5살 안팎이던 김모씨(49)에게 "자장면을 사주겠다"며 안좌면 자기집으로 데려온 뒤 44년동안 임금을 한푼도 주지 않고 농사일 등을 시키며 상습적으로 폭행.
2652#40384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4
 
2006.03.20 전남 신안 대노록도
전남 신안의 한 무인도. 새우잡이를 준비 중인 47살 최모 씨는 최근 목포에서 이곳으로 팔려왔습니다.
2652#40386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6
 
2006.06.30 전남 신안 장산도
신안군의 장산면에서 한 청년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임금은 커녕 장애인 복지수당과 기초생활 보조금까지 착복해 온 섬 마을 이장 등 주민 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2652#40388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8
 
2006.07.05 전남 신안 임자도
정신지체장애 2급인 박상권(가명) 씨는 12년 전 전남 신안군으로 들어왔다. 마을회관에 살며 하루 12시간 넘게 농사를 짓는 등 마을 일을 했다.
2652#40387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7
 
2006.07.28 전남 신안 안좌 자라도
2003년 12월 목포의 한 직업소개소에게 300만원을 주고 A씨를 인계받아 자신의 김양식장이 있는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에 데려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제로 일을 시켰으며 날씨가 나빠 바다에 나가 작업을 못하는 날에도 자신의 밭에서 하루종일 일을 시키고 일거리가 없을 땐 다른 집에까지 보내 일을 시키는 등의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2652#40389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9
 
2006.08.03 전남 신안 증도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이들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접근한 한 남성을 따라나섰다 전남 목포에서 김 양식업자 김모(46)씨에게 넘겨지면서 전남 신안군 중도에서 악몽 같은 생활을 시작했다.
2652#40390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0
 
2007.04.20 부산
2005년 4월부터 장애인, 중증 폐결핵 환자 등 443명을 전남 서해안으로 인신매매한 뒤 1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인신매매단 '영호파' 총책 41살 강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목포 총책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2652#40392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2
 
2007.09.07 전남 여수
전남여수경찰서는 7일 장애인을 상대로 새우잡이 배에 알선후 선불금을 갈취한 여수 문수동에 거주하는 김모(39)씨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2652#40391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1
 
2009.11.04 전남 광양
머리는 수십군데가 흉터자국으로 듬성듬성 패여 있으며, 이마에도 최근에 딱지가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자국들이 선명했다. 오른손 새끼 손가락은 찢낀 채 퉁퉁 부어있으며, 앞니 4개와 아랫니 1개도 빠져 있었다.
2652#40393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3
 
2012.04.09 전북 군산
전북 군산시 소재에 K여관을 운영하면서 지적장애인과 길거리 노숙자 등을 상대로 '먹여주고 재워주며 돈도 벌 수 있게 해주겠다'고 유인해 군산 또는 목포 지역의 어선과 낙도 등지에서 강제로 일하게 한 뒤 30년간 임금을 가로채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2652#37831 SIBLINGS CHILDREN COMMENT 37831
 
2014.02.06 전남 신안 신의도
“집으로 찾아 오실 땐 소금을 사러오는 것처럼 위장하셔야 합니다.”
2652#40379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79
 
2014.02.06 전남 신안군 신의면 구만리
염전에서 일하던 김씨가 기거하던 곳.
2652#40380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80
 
2014.02.08 전남대병원 조용수
“염전은 섬의 주요 산업이며, 섬의 경제를 유지하는 근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염전으로 인한 이득은 통상적인 인건비를 넘어서지 못한다. 노예를 싼값으로 부리지 못한다면 염전은 수익을 낼 수 없다”면서 “염전은 문을 닫아야 하고, 이는 섬 경제의 초토화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2652#40378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78
 
2014.02.13 오마이뉴스 이주빈
"염전 인권유린, 한 사람 때문에 온 주민 범죄자로 매도"
2652#40399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9
 
2014.02.15 전남 신안 신의도
하모(54)씨는 가끔 용돈을 받은 것 외에는 월급을 전혀 받지 못해 10년간 미지급 임금이 최저 임금만으로 단순 계산해도 1억2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652#40398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8
 
2014.02.17 전남 신안 신의도
경찰의 실태 조사를 피하기 위해 염전 근로자 3명을 이웃집에 1주일 동안 숨겨온 염전 업주가 적발됐다. 이 업주는 염전 인부 3명을 사실상 감금하고 1년간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2652#40397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7
 
2014.02.17 전남 신안 하의도
25년 동안 강제 노역에 시달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돼 48년 만에 가족품으로 돌아갔다.
2652#40396 SIBLINGS CHILDREN COMMENT 40396
 
2014.04.15 전남 신안
경찰은 1994년 여름께 박씨가 유씨에게 지시해 또 다른 염전 근로자를 살해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으나 공소시효(15년)가 지나 처벌하지 못했다. 피해 종업원들은 엄모(당시 43)씨가 해수통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변사 처리됐지만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박씨가 엄씨의 손을 끈으로 묶은 뒤 유씨로 하여금 엄씨를 해수통에 빠뜨리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652#25814 SIBLINGS CHILDREN COMMENT 25814
 
2019.05.05 광주고법, 장애인 학대범에 집행유예
박씨는 1993년 경남 밀양에서 실종돼 신안의 한 염전에서 일하던 중 2000년 3월 공씨 가족에 의해 고흥으로 이주해 농사일 등을 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노동을 착취당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충분하지 못해 척추가 심하게 휘어 있고, 현재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다. 광주고법은 박씨를 학대한 부부에게 형집행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2652#2583 SIBLINGS CHILDREN COMMENT 2583
 
2020.12.24 이수진의 엉터리 입법
2020년 12월 24일, '인신매매 착취방지와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안'이 이수진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그런데 이 법안에는 인신매매범죄를 처벌하는 조항이 없을뿐더러, 여러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
2652#14684 SIBLINGS CHILDREN 14684
 
2021.02.16 광주지방법원의 이상한 판결
전남 신안군 '염전 노예' 사건 피해자가 염전 주인 형사사건 1심 재판부의 과실을 주장하며 국가배상을 요구했으나, 2심에서도 패소했다. 2014년 사건의 가해자는 이름만 쓸 수 있고 한글을 읽지 못하는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아 제출하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한다.
2652#14539 SIBLINGS CHILDREN 14539
 
2021.11.11 여전한 장애인 착취
신안군이 조사한 군내 양식장과 염전에서 장애인 인권침해가 의심된 사례는 모두 15건. 최종 결론은 모두 '문제없음'입니다. 섬에서 입출항 기록이 없던 60대 장애인 노동자의 신용카드가 목포에서 사용된 사실이 적발된 경우도 마찬가지.
2652#17607 SIBLINGS CHILDREN 17607
 
2022.03.15
2652#10198 SIBLINGS CHILDREN 10198
 
2022.03.15
2652#10225 SIBLINGS CHILDREN 10225
 
2022.03.15 미국대사관도 본국에 보고
SBS 끝까지 판다 팀은 지난해 염전 노동자 박영근 씨의 노동 착취 폭로 뒤에도 또 한 명의 노동자가 해당 염전을 탈출했다는 사실을 지난 1월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전남 신안 증도의 염전에서 이들과 함께 일했던 노동자 2명이 최근 추가로 구출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주한 미국대사관 관계자도 전남 목포에 내려가 사건을 조사한 뒤 보고서를 작성해 본국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52#10177 SIBLINGS CHILDREN 10177
 
신안호 PROJECT
신안호 PROJECT
섬 지역의 인신매매 범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2652#2603 SIBLINGS CHILDREN COMMENT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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