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마녀사냥에 가담하고 있는 세력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경쟁 관계에 있는 기독교의 다른 종파이고 또 하나는 국가 방역의 실패를 신천지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싶은 여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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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대한예수교장로회 대남병원
청도대남병원 4층은 정신병동인데, 1월 15일부터 여러 명에게서 발열증상이 나타나 지속되자 2월 18일에 외부에 검사를 의뢰하였다. 19일부터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이 나오기 시작해서 환자 103명 전원과 병원 관계자 15명 중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곳은 외부와 격리된 채 환자와 의료진이 사실상 공동 생활을 해 왔다.
아래층은 노인요양병원인데 이곳의 환자 60명은 모두 우한 폐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9245#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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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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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신천지 모범적인 방역협조
○ 18일 31번 확진자 발생 후 같은 장소에서 예배본 인원에 대해 당일 저녁 1차 명단을 대구시에 제공하였고 19일 06시에 질병관리본부에 최종 명단을 제공하였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20일 대구교회 전체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하였다.
○ 18일부터 모든 모임, 예배, 전도 등 성도들의 교회 활동을 중단하였다.
○ 18일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100개를 폐쇄하고 21일까지 모든 소독 방역을 마쳤다.
9245#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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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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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문재인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는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 이전과 이후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 하나의 담화문 안에 신천지란 말이 7번 언급되어 있다.
● 방역 관리가 안정적인 단계로 들어섰다고 떠들고 다닐 때 우한 폐렴은 급속히 퍼지고 있었고 청와대에서 기생충 오찬을 하며 낄낄댈 때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기생충 오찬의 이전과 이후가 전혀 다른 상황이다.
9245#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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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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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이재명의 발악
경기도는 신천지 과천본부에 역학조사관 2명, 그 지원인력 25명, 공무원 20명 등을 동원하여 4만 2천여 명의 명단을 받았다. 경찰도 경력 2개 중대 150여명을 배치했다.
● 신천지는 25일과 26일에 걸쳐 성도 24만 5천여 명과 교육생 6만 5천여 명의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했다.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한 적은 없다고 한다.
이재명의 이런 과잉 집행은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궁지에 몰린 처지를 만회하려는 수작이 아닐까?
9245#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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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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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참고
<2020-02-23 신천지예수교회>
○ 18일 31번 확진자 발생 후 같은 장소에서 예배본 인원에 대해 당일 저녁 1차 명단을 대구시에 제공하였고 19일 06시에 질병관리본부에 최종 명단을 제공하였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20일 대구교회 전체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하였다.
○ 18일부터 모든 모임, 예배, 전도 등 성도들의 교회 활동을 중단하였다.
○ 18일 전국 교회 및 부속기관 1,100개를 폐쇄하고 21일까지 모든 소독 방역을 마쳤다.
9245#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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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신천지예수교회
○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국내 성도 212,324명과 해외 성도 33,281명의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였다. 교육생은 정식 성도가 아니나 국내 54,176명과 해외 10,951명의 명단을 역시 제출하였다.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한 적은 없다.
○ 일부 신천지 성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은 시회적 비난 때문이다. 총회 본부도 그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9245#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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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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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박원순의 억지 고발
서울시는 이만희 총회장과 12개 지파장들을 살인죄, 상해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피고발인들이 검진을 거부하고 있고, 신도들이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 이만희는 2월 29일에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신도들이 숨는 것은 사회적 비난 때문이다.
9245#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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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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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추미애 법무부
“일부 지역별로 신도 명단이 정확하지 않게 제출되고 있고, 접촉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집회장·전도 시설 등에 대한 위치 정보가 전부 공개되지 않아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다. 각급 검찰청에선 고발 또는 수사 의뢰가 없더라도 압수수색을 비롯한 즉각적인 강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엄정 대처할 것으로 지시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을 압박하는 이런 분위기에는 박원순, 이재명, 송영길, 홍익표 등도 가담하고 있다. 이낙연은 엉거주춤...
9245#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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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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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참고
<2020-02-28 신천지예수교회>
○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국내 성도 212,324명과 해외 성도 33,281명의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였다. 교육생은 정식 성도가 아니나 국내 54,176명과 해외 10,951명의 명단을 역시 제출하였다.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한 적은 없다.
○ 일부 신천지 성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은 시회적 비난 때문이다. 총회 본부도 그들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9245#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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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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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노동자 연대
○ 신천지 교회 신자들은 이번 감염병 확산의 피해자이지 가해자가 아니다. 중간 매개고리는 신천지 교회가 아니라 어디라도 될 수 있었다.
○ 무증상 전파자(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우려를 일축한 것도 정부다.
○ 정부가 신천지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것은 여론을 그리 몰고 가 정부의 명백한 실패를 가리고 그 책임을 떠넘기려는 처사다. 오히려 정부가 신천지 교회 신자들의 피해에 대해 사과해야 할 상황이다.
9245#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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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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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이재명의 헛발질
이만희는 가평군 선별진료소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에서 우한 폐렴 검사를 받았다. 이재명은 그것을 믿을 수 없다며 강제 조사를 하겠다고 관련 공무원과 함께 19시 20분에 가평을 향해 출발했다. 그리고 20시 40분에 경찰과 함께 이만희의 별장을 덮쳤다. 그러나 이만희는 20시경에 과천보건소에 도착하여 검사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21시 10분에 그곳을 떠났다. 채취된 검체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음성으로 판정났다.
9245#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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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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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종교집회 논란
○ 이재명: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 검토 중이니 의견을 구한다.
○ 진중권: 교회들을 위한 방역대책이 이 지사의 임무다.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감염자가 생기면, 그건 지사가 아니라 목사가 책임질 일이다.
● 우한 폐렴 창궐의 본질이 신천지가 아니라 종교집회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는 종교집회의 방역대책은 커녕 오히려 국민들의 방역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있었다. 신천지에 책임을 물을 자격이 있나?
9245#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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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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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종교집회 논란
○ 진중권: 비록 일부라도 교회를 적으로 돌리면 안되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로 신앙의 자유는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것이다. 일개 도지사 따위가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감염자가 생기면, 그건 지사가 아니라 목사가 책임질 일이다.
● 신천지는 교회가 아닌가? 종교집회 금지를 신앙의 자유 침해로 재규정하는 것은 오류다. 감염자 몇 명의 피해가 아니라 국가경제가 무너지고 많은 경제적 약자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는데 목사가 다 책임질 수 있나?
9245#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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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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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비난받는 추미애
○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추미애 장관 탄핵'이라는 청원글은 21만9000여명의 동의를 받아 게시글이 올라온 지 한달 만에 청와대 답변 요건인 20만명을 넘어섰다.
○ 여론조사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지난 10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에게 '성공적 국정수행을 위해 물러나야 할 인물'을 물어본 결과 추 장관이 32.7%의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9245#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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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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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개신교의 방역 방해
정부의 자제 촉구에도 불구하고 개신교를 중심으로 광화문 집회가 강행되었고 여기서 감염된 사람들이 돌아가 교회를 통해 다시 우한 폐렴을 퍼뜨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개신교는 방역에 협조하는 태도도 신천지와 정반대다. 그런데도 개신교는 정부가 방역 실패의 책임을 개신교로 떠넘기고 마녀 사냥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개신교는 정부와 함께 신천지 마녀 사냥의 두 축이었었다.
개신교는 또 종교 집회 제한을 신앙의 자유를 거스르는 것으로 변조하기도 한다.
9245#1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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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0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광주□□
광장 중앙에 8t 트럭이 한 대 서 있고 사람이 몰려 웅성거렸다. 경남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이었다. 폭도들이 운전사, 조수를 끌어내려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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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신천지와 대남병원 연관성
신천지와 대남병원은 같은 조상에서 각각 한 차례씩 변이가 일어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는 공통 조상에서 RNA 5572번 분자를 G에서 T으로 바꾼 G5572T 바이러스가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남병원은 26681번 분자를 C에서 T로 바꾼 C26681T 바이러스가 퍼졌다.
두 바이러스의 공통 조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조상의 조상격인 바이러스는 1월 23일 중국 우한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여행을 한 중국인 부부에게서 나왔다.
9245#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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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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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기독교방송 노컷뉴스
신천지 간부출신 탈퇴자 A씨는 CBS 취재진과 만나 신천지 과천 본부 고위 간부들이 지난해 7월 구역장 이상 간부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구속됐을) 당시에 편지를 하나 써 주셨는데 어떤 한 사람이 나를 도와줬다는 식의 내용이었다. 그 한 사람이 윤석열 검찰총장이고 그 덕분에 나올 수 있게 됐으니까 우리가 은혜를 갚아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이야기했다."
9245#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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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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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1) - 정부의 1차 책임
○ 한국의 우한 폐렴은 중국과 별개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생겨났나?
● 그렇지 않다. 한국의 우한 폐렴도 중국에서 전파된 것이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우한 폐렴이 전파된 것은 국가 방역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의 책임이다. 그것을 중국인이 옮겼든, 한국인이 옮겼든, 신천지 성도가 옮겼든, 상관이 없다.
※ 중국에서는 우한 폐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해서 우한 시민들을 탓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만 우한 폐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신천지 교인들을 탓한다.
9245#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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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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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2) - 정부의 2차 책임
○ 신천지예수교회와 다른 기독교 종파 사이에 존재하는 교리의 차이가 우한 폐렴 창궐의 원인인가?
● 바이러스는 교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신천지 교인들 사이에 우한 폐렴이 창궐한 것은 예배를 보는 방식이 밀집해서 보는 거라 다른 종파에 비해 쉽게 퍼져나갔을 뿐이다. 한국에서 우한 폐렴이 대량으로 퍼져나간 것은 국가 방역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의 책임이다.
오히려 정부는 신천지의 밀집 예배와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의 행태를 보였다.
9245#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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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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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3) - 정부의 3차 책임
신천지 마녀사냥에 가담하고 있는 세력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경쟁 관계에 있는 기독교의 다른 종파이고 또 하나는 국가 방역의 실패를 신천지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싶은 여권이다.
전자는 우한 폐렴의 창궐과 아무 상관이 없는 신천지의 교리를 문제삼고 후자 또한 우한 폐렴의 창궐과 아무 상관이 없는 교인 명단을 트집잡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 약자인 종교적 소수자를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고 탄압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9245#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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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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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4) - 정부의 사죄와 배상
우한 폐렴의 창궐과 관련하여 정부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우한 폐렴이 전파되는 것을 막지 못했고, 한국 내에서 대량으로 퍼지는 것을 막지 못했으며, 사회적 약자인 종교적 소수자를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고 탄압하였다.
문재인 정부는 최대 피해자인 신천지예수교회에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
●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오면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먼저 따져보고 없으면 신천지 성도와 발가락이 닮았는지 조사한다는데 사실인가?"
9245#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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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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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5) - 대구경북 지역까지
우한 폐렴 감염자는 특히 대구에서 많이 나왔는데 시민의 1%도 안되는 신천지 교인과 그 관련자가 감염자의 6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라서 생긴 문제는 아니다.
또 교인의 수가 대구경북의 2배를 넘는 전남에서 감염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역시 신천지라서 생긴 문제도 아니다.
감염자의 90%가 대구경북이라는 사실과 이곳의 지자체장이 야당이라는 사실을 연결하여 집권 세력의 정치 보복의 결과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광주사태 유언비어 수준이다.
9245#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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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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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5) - 대구경북 지역까지
우한 폐렴은 전염력이 대단히 강하고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위기감을 느끼고 방역의 고삐를 죌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나라마다 일정 지역에 감염자가 집중하여 분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우한, 이탈리아의 밀란, 한국의 대구 그리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가 그렇다.
● "우한 폐렴이 창궐하는 이탈리아와 이란에 정보원을 파견하여 그곳에도 신천지 성도가 있다는 걸 증명하려 혈안이 되어 있다는데 사실인가?"
9245#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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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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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 (6) - 김조의 참여
문재인 여권과 기독교 종파에 이어 김씨조선까지 신천지 마녀사냥에 가세하였다.
김조는 원래 돈만 주면 악덕 자본가도 통일 운동가로 치켜 주고, 통일 후 미군주둔이라는 식민사관을 떠들어대는 자도 노벨상을 타게 만들어주는 거지 집단이다.
지금 신천지를 사이비 종교라며 비난하고 있는데, 같은 부류인 통일교에 대해서는 예전에 돈을 받아먹고 통일 운동가로 포장해 주지 않았던가?
위 사진은 통일교가 돈이 많은 기독교 종파라는 걸 바로 알 수 있게 해 주는 궁전이다
9245#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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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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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소수자
성적 소수자이건 종교적 소수자이건 사회적 약자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좌파의 본질이기도 하다. 문재인 폐렴의 책임은 국가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당국에 있지 최대 피해자인 신천지예수교회에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박해는 훗날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신앙을 매도하는 사람의 신앙은 존중해 줄 필요가 없다. 타파해야 할 종교미신이다.
924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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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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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회
우한 폐렴의 대량 전파는 교회와 병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질병치료는 중단할 수 없지만 종교집회는 잠시 안해도 되지 않을까?
원래 역병은 교역의 경로를 따라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그런데 한국의 우한 폐렴의 경우, 전도의 경로를 따라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이번 우한 폐렴 사태를 계기로, ● 역병이 돌 때는 정부가 종교집회를 금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9245#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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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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