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新羅民族論 > 0369 任那 > 세부 주제들 > 官家·國司·國守
 
0300.10 日本書紀(720)
이 때 고려와 백제의 두 나라 국왕이 신라가 圖籍을 거두어 일본국에 항복하였다는 것을 듣고 몰래 그 군세를 살피도록 하였다.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스스로 군영 밖에 와서 머리를 조아리고 서약하여 “지금 이후로는 길이 서쪽 번국이 되어 조공을 그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內官家屯倉으로 정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삼한이다. 황후가 신라로부터 돌아왔다.
24767 SHARED
 
0463 日本書紀(720)
天皇이 전협을 任那國司로 보낸 뒤 그의 아내 치원과 동침하였다. 이에 전협은 신라로 망명할 생각을 하였다. 신라는 이때 中國을 섬기지 않고 있었는데 天皇은 전협의 아들 제군에게 신라를 정벌하라 명했다. 제군은 무리를 이끌고 백제에 도착하여 신라에 들어가다 되돌아가 섬에 머물렀다. 任那國司 전협신은 백제에 사람을 보내 제군에게 "너는 백제를 차지하고 앉아 日本에 통하지 않도록 하라. 나는 任那를 차지하고서 역시 日本에 통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24761 SHARED
 
0475 日本書紀(720)
겨울 고려의 왕이 군사를 크게 일으켜 백제를 쳐서 없앴다. 이 때 조금 남은 무리들이 있어 창하에 모여 있었는데 군량이 다하자 매우 근심하여 울었다. 이에 고려의 장수들이 왕에게 “다시 덩굴처럼 살아날까 두려우니, 쫓아가 없애기를 청합니다”고 하였다. 왕은 “안된다. 과인이 듣기에 백제국은 日本國의 官家가 되었는데 그 유래가 오래되었다고 한다. 또 그 왕이 들어가 天皇을 섬긴 것은 사방의 이웃들이 다 아는 바이다”라 하였으므로 드디어 그만두었다.
2389 SHARED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0512.12 日本書紀(720)
백제가 사신을 보내어 조를 바쳤다. 따로 표를 올려 任那國의 上哆唎·下多唎·娑陀·牟婁의 4현을 청했다. 哆唎國守 수적신압산이 “이 4현은 백제와 인접해 있고 일본과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백제와는) 아침 저녁으로 통하기 쉽고 (어느 나라의) 닭과 개인지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이니 지금 백제에게 주어 합쳐서 같은 나라로 만들면 굳게 지키는 계책이 이보다 나은 것이 없을 것입니다."
8521 SHARED COMMENT
 
0529.03 日本書紀(720)
백제왕이 下哆唎國守 수적압산신에게 이르기를 “무릇 조공하는 사자는 늘 도곡을 피하느라 매번 풍파에 고통을 겪습니다. 이 때문에 가지고 가는 물건이 젖어서 모두 상하여 보기 흉합니다. 가라의 다사진을 신들이 조공하는 나루길로 삼기를 청합니다”라 하였다.
8522 SHARED COMMENT
 
0554 日本書紀(720)
여창과 여러 장수들이 샛길로 도망하여 돌아왔다. 이 때 신라 장수들이 백제가 지쳤음을 모두 알고 드디어 멸망시켜 남겨두지 않으려 했다. 한 장수가 “안된다. 日本 天皇이 任那의 일 때문에 여러 번 우리나라를 책망하였다. 하물며 다시 百濟官家를 멸망시키기를 꾀한다면 반드시 후환을 부르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으므로 그만두었다.
24760 SHARED
 
0562 日本書紀(720)
신라가 任那官家를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어떤 책에서는 21년에 임나가 멸망하였다고 한다. 통틀어 말하면 임나이고, 개별적으로 말하면 加羅國 安羅國 斯二岐國 多羅國 卒麻國 古嵯國 子他國 散半下國 乞湌國 稔禮國 등 모두 열 나라이다.
24768 SHARED
 
0658 日本書紀(720)
越國守 아부인전신비라부가 肅愼을 쳐 살아 있는 곰 두 마리와 곰 가죽 70매를 바쳤다.
7876 SHARED COMMENT
 
0658 월전(越前)
0658 월전(越前)
7877 SHARED COMMENT
 
0674 日本書紀(720)
對馬國守 인해조대국이 “은이 처음으로 이 나라에서 났습니다. 그래서 바칩니다.”라고 보고하였다.
6790 SHARED COMMENT
 
0674 대마(対馬 つしま)
0674 대마(対馬 つしま)
8484 SHARED COMMENT
 
0720 日本書紀 國司
▐ 고대 일본의 國司는 중앙에서 파견한 지방 행정 관료로서 지방 호족이 하던 역할을 맡았다. 일본서기에는 遠江國司, 任那國司, 播磨國司, 河內國司, 備後國司 등이 나온다. 遠江國, 播磨國, 河內國, 備後國 등은 모두 고대 일본의 소국인데, 任那國도 그 중 하나로 취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4762 SHARED
 
0720 日本書紀 國守
こく しゅ ① 律令制下の地方長官。国司の長官。くにのかみ。 ② 「国主大名(こくしゆだいみよう)」に同じ。 ▐ 哆唎國守(2) 下哆唎國守(1) 越國守(1) 吉備國守(1)
24765 SHARED
 
0720 日本書紀 官家
257 SHARED
 
國司
24764 SHA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