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sources > 地理志 > 1108 東北九城 > 乙離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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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乙離骨嶺
命勝官醜阿等撫 定乙離骨嶺·注阿門水之西諸部居民 승관과 추아 등에 명하여 을리골령과 주아문수의 서쪽 각 부에 사는 백성들을 어루만져 평정하게 하였다. ▐ 을리골령 서쪽에 왕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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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乙離骨嶺
乙離骨嶺僕散部胡石來勃堇 居高麗·女直之兩間 을리골령 복산부 호석래 발근이 고려와 여직 사이에 살고 있었다. 穆宗使族人叟阿招之 因使叟阿送醫者 歸之高麗境上 목종이 족인 수아를 시켜 불러오게 하고 수아로 하여금 의원을 호송하여 고려 국경까지 돌려보내게 하였다. ▐ 을리골령은 왕고에 인접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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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乙離骨嶺
胡石來來歸 遂率乙離骨嶺東諸部皆內附 호석래가 귀부하였는데, 을리골령 동쪽의 여러 부족을 모두 데리고 내부하였다. ▐ 을리골령 동쪽에 왕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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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乙離骨
東南至于乙離骨·曷懶·耶懶·土骨論 東北至于五國·主隈·禿答 金蓋盛于此 동남쪽으로는 을리골, 갈라, 야라, 토골론에서부터 동북쪽으로는 오국, 주외, 독답에까지 이르렀는바, 금나라는 대개 여기에서 강성해졌다. ▐ 을리골은 갈라와 별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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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乙離骨嶺
遣石適歡以星顯統門之兵往至乙離骨嶺 益募兵趨活涅水 徇地曷懶甸 收叛亡七城 석적환을 파견하여 성현과 통문의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을리골령에 이르러서 군사를 더 모집한 다음, 활녈수로 나아가 갈라전을 순행하면서 배반하여 도망한 7성을 수습하도록 하였다. ▐ 을리골령을 거쳐서 활녈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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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乙離骨水
遂使斜葛經正疆界 至乙離骨水·曷懶甸活禰水 留之兩月 사갈로 하여금 국경을 확정하게 하였다. 사갈이 을리골수와 갈라전 활녜수에 이르러 두 달을 머물렀다. ▐ 을리골령에서 을리골수가 흘러내리고 활녜수는 갈라전에 있다. 이후 을리골은 역사 무대에서 사라졌다. 왕고와 조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부각되었지만 작은 세력이었기 때문에 이후 주목을 받지 못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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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金史(1451)
斜葛不能聽訟 每一事輒至枝蔓 民頗苦之 康宗召斜葛還 而遣石適歡往 石適歡立幕府于三潺水 사갈은 송사를 잘 판결하지 못하여 사건마다 지체시키니 백성들이 매우 괴롭게 여겼다. 그래서 강종은 사갈을 소환하고 석적환을 파견하였다. 석적환은 삼존수에다 막부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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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234
11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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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盛京通志
原作僕散渾坦扶餘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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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盛京通志
原作乙離骨托卜正也
22995 SHARED
 
① 허천강 유역
① 허천강 유역
▐ 을리골은 왕고에 인접해 있었지만 그 동쪽과 서쪽의 여러 부족들은 완안부에 종속되었으므로 을리골은 왕고의 북쪽에 있었다. 완안부는 을리골을 거쳐 갈라에 이르렀는데, 갈라는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었으므로 을리골은 개마대산의 서쪽에 있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을리골의 위치로는 허천강 유역이 가장 적합하다. 이 지역은 토지가 척박하여 큰 세력이 등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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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蒙羅骨嶺
▐ 을리골에서 개마대산을 넘어 갈라로 가는 고개는 여러 개 있지만, 완안부와 왕고가 처음 교류할 때부터 이용하였을 듯한 고개는 몽라골령이다. 그 아래에서 사갈과 석적환이 갈라를 경영한 거 같다.
23350 SHARED
 
③ 압록강 유역
③ 압록강 유역
▐ 발해와 그 뒤를 이은 여진은 중국과 교류할 때 압록강을 이용하였다. 허천강은 압록강의 지류이니 완안부와 허천강 유역의 교류도 아주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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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蓋馬大山
④ 蓋馬大山
▐ 허천강 유역에서는 동해안을 따라 길게 분포하는 갈라 지역의 어디든, 개마대산을 넘어 불시에 공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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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
乙離骨嶺은 當時 女眞과 高麗 사이에 있었던 커다란 山으로 생각되는데 生女眞 30姓의 하나인 僕散部가 居住하던 地域이었다. 乙離骨嶺을 蓋馬高原으로 보아야 內附한 諸部族의 位置와 그 規模가 걸맞는다.
17232 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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