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a > 0369 ~ 0474 ❸ 倭의 任那 經略 > 0435~0472 北魏 고려 百濟

고려건국설화는 광개토왕릉비(414)에 최초로 나타난다. 문헌으로는 위서(554)에 처음 나타나는데 이는 435년부터 북위를 방문하기 시작한 고려 사신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백제의 출자에 대해서는 472년에 북위에 보낸 백제의 표문에 처음 나타난다. 이후 중국에서는 부여와 백제를 혼동하기 시작했다.
 
Name Dictionary
Names are also vocabulary.
 
 北魏
北魏
5493#11925 SIBLINGS CHILDREN 11925
 
0414 광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
▐ 고려건국설화가 기록된 가장 오래된 금석문이다.
5493#11928 SIBLINGS CHILDREN 11928
 
0435 위서(554)
세조 때에 釗(고국원왕)의 증손 璉(장수왕)이 처음으로 사신 안동을 파견하여 표를 올리고 방물을 바치면서 아울러 나라 이름을 물었다. 세조가 그 정성을 가상히 여겨 조명으로 제계의 이름 字를 그 나라에 내려 주고 원외산기시랑 이오를 파견하여 련을 도독요해제군사 정동장군 영호동이중랑장 遼東郡開國公 高句麗王에 배제하였다.
5493#11926 SIBLINGS CHILDREN 11926
 
0472 위서(554)
"臣與高句麗源出夫餘 신(개로왕)은 고구려와 함께 부여에서 나왔으므로 선대에는 우의를 매우 돈독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선조인 쇠가 이웃간의 우호를 가볍게 깨뜨리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신의 국경을 짓밟았습니다. 그리하여 신의 선조인 수가 쇠의 머리를 베어 높이 매달으니, 그 이후부터는 감히 남쪽을 엿보지 못하였습니다." ▐ 백제의 출자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이후 중국에서는 부여와 백제를 혼동하기 시작했다.
5493#11927 SIBLINGS CHILDREN 11927
 
0554 위서
▐ 고려건국설화가 기록된 가장 오래된 문헌이다. 435년 이후 북위에 온 고려의 사신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일 수 있다.
5493#11929 SIBLINGS CHILDREN 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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