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廣開土王陵碑」
殘主困逼 跪王自誓從 今以後永爲奴客
아신왕이 광개토왕에게 무릎을 꿇고
앞으로 영원히 노객이 되겠다고 맹세하였다.
「三國史記」
麗將桀婁等見王下馬拜已
向王面三唾之乃數其罪
縛送於阿且城下戕之
고려 장수 걸루 등이
개로왕의 낯을 향하여 세 번 침을 뱉고서 죄를 따진 다음
아차성 밑으로 묶어 보내 죽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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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仁祖實錄」
汗張黃屋而坐
甲冑而帶弓劍者 爲方陣而擁立左右
청태종이 황옥을 펼치고 앉아 있고
갑옷과 투구 차림에 활과 칼을 휴대한 자가
방진을 치고 좌우에 옹립하였다.
上行三拜九叩頭禮
인조가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예를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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